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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빅매치…타이틀 왕좌 가린다 [뉴스+현장] 2025-10-15 17:33:55
현재 상금 부문은 홍정민이 12억 9,402만 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방신실(11억 942만 원)이 4위, 이예원(9억 6,726만 원)은 5위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의 향방에 따라 2위 노승희(12억 8,736만 원), 3위 유현조(12억 817만 원)의 역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대상 포인트는 홍정민이 524점으로 2위,...
2개월 만에 또 우승한 홍정민, 이예원·방신실과 다승 공동 1위 2025-10-12 17:19:59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서교림(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이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시즌 3승(통산 4승)째를 거둔 홍정민은 이예원...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 131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휩쓸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아직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7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아피차야 유볼(태국)에게 1타 차 뒤지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LPGA투어는 매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10월 16~19일, 한국)과 메이뱅크 챔피언십(10월 30일~11월 2일, 말레이시아), 토토 재팬 클래식(11월 6~9일,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연다. 올해는 오는...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단독 2위 최민철(17언더파 271타)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된 옥태훈은 3개월여 만에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으면서 문도엽(2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악천후로 취소된 LPGA 대회…'탈락 위기' 윤이나 안도 2025-09-22 12:18:59
3500만달러씩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첫날 공동 3위(7언더파 64타)에 올라 개인전 첫 우승을 노렸던 이소미는 순위에 따라 6만3392달러(약 8800만원)를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대회가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 선수도 있다. 공동 129위(2오버파 73타)로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던 윤이나가 그중...
작은 거인 '어게인 2023', 또 연장전에서 웃었다 2025-09-21 17:35:16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그는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두 번의 연장 끝에 먼저 파를 기록해 우승했다. 이민지는 짧은 파퍼트를 놓쳐 2년 전 복수에 실패했다.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이다연은 2년 만에 트로피를 찾아오며 시즌 첫 승, 통산 9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난코스서 빛난 이다연, 2년 만에 통산 9승 정조준 2025-09-18 17:33:20
언더파 69타를 쳤다. 박혜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이다연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타이틀 탈환과 함께 통산 9승째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는 11명에 그쳤다. 작년 대회 땐 첫날 48명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는데 동일한 코스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온 건 전장이...
마쓰야마, 우정힐스CC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2025-09-15 10:40:36
많은 11승을 올렸다. 세계랭킹도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6위다. 올해도 PGA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PGA 투어 최다 언더파(35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마쓰야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등 PGA투어에서 경쟁하던 한국 선수들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합계 15언더파 273타 6위로 유일한 한국인 톱10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김성현은 이날 8타를 줄이며 순위를 19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를 끝낸 뒤 프랑스로 떠나 다시 유럽 원정에 나서는 김민규가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상희, 사돔 깨우깐자나(태국)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인천=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