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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유럽에 첫 공격"…표현의 자유 둘러싼 전쟁 시작됐나 2025-12-25 18:16:00
자유 수호' 움직임은 영국의 온라인서비스법(OSA)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2월 백악관을 방문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면전에서 "우리는 표현의 자유 침해가 영국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 기술 기업, 더 나아가 미국 시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중간선거 앞 트럼프 새 실세…36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목 2025-12-25 17:06:25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제임스 블레어(36)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영향력 있는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강화하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美-EU '빅테크 규제' 신경전…입국금지 카드에 "용납 못해" 격앙 2025-12-25 13:37:07
헌법 체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영국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완전히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U의 DSA법은 플랫폼 기업이 온라인상의 불법 콘텐츠와 혐오 발언, 허위 정보 등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전 세계 매출의 6%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로 EU는 이달 초 엑스의 계정...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원내대표 전직 보좌관이 25일 대화방 공개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직 보좌관 A 씨는 김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대한항공 숙박권', '공항 의전'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보좌진 6명의 단체대화방 내용을 공개한 것을 두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이다"라며 "이 사건을 고소했고 이분이...
온두라스 대선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우파 후보 승리 확정 2025-12-25 11:32:30
둘러싼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2위 나스라야 후보는 선관위 발표 후에도 엑스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검표를 요구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온두라스에서 당신이 지지한 후보는 우리 국민의 표를 묵살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며 "그가 진정으로 당신의 지지...
해외에선 기업이 월세 놓는다는데…우리나라도 가능할까 [이송렬의 우주인] 2025-12-25 07:31:10
"당장 법인들이 운영할 수 있는 주택을 구하는 것도 마땅치 않다"며 "현재 서울 집값이 안정되지 않는 이유는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 이는 서울 내 충분한 양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법인들의 진출은 당분간은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심형석 소장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난방기 뜯자 구멍이...3년만에 잡혔다 2025-12-25 06:36:25
법한 은신처에서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나폴리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서 은신처 입구는 아파트의 가짜 라디에이터(방열기)로 가려져 있었다. 경찰이 라디에이터를 들어내자 직사각형 구멍이 나타났다. 구멍이 성인이 몸을 넣기 어려울 만큼 좁지만 안에는 성인 1명이 지낼 수 있을 만큼 넓고 깊었다. 은신 공간의 가장...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2025-12-25 00:47:23
케네디 센터의 이름을 바꾸려면 의회의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티의원은 케네디 센터 이사회 당연직 이사 자격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그녀는 명칭 변경이 트럼프 지지자의 집에서 열린 "가짜" 회의에서 사전 통보 없이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나 명칭 변경에 반...
러, 점령지 '재산 강탈' 합법화…집 뺏기는 우크라인 2025-12-25 00:24:13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당시 마리우폴에 살았던 안나 셰브첸코(30)는 "러시아인들이 내 아파트를 가져가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여권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내 성향(친우크라이나) 때문에 입국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다. 설령 허가해도 성폭행당하고 살해당할까 두렵다"고...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2025-12-24 23:54:12
챙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챗 GPT로 병원 진단서를 만들어 보험료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2024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