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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 지었다. 독창적인 발상으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으로 기업가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옥동 2기’를 맞은 신한금융은 사업별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리딩 금융그룹’ 탈환에...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년 3월부터 3년간 더 신한금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 2025-12-04 17:38:26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일류 신한'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면서 "앞으로 3년 역시 신뢰를 가장 큰 축으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4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기' 경영 철학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포토] 연임 소감 밝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2025-12-04 17:06:44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연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혁 기자
'10선'도 했던 농협 조합장…연임 두 차례로 제한된다 2025-12-04 16:59:46
가능했던 지역 농협 비상임 조합장의 연임이 앞으로는 두 번으로 제한될 전망이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법안 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현행 농업협동조합법과 시행령은 자산이 2500억원 이상인 조합의 경우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두면서 제한 없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한 축" 2025-12-04 16:45:56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4일 "'일류 신한'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신뢰받는 기업만이 오래갈 수 있고, 앞으로 3년 역시 신뢰를 가장 큰 축으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오전 회장추쳔위원회·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나...
새마을금고 차기회장에 3명 출사표…김인 현 회장 연임 도전 2025-12-04 15:04:38
회장 연임 도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직에 김인 현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김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했다. 이날부터 13일간...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 회장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의 후보를...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이끌었다는 점을 진옥동 회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4일 진옥동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하면서 “재임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 회장은) 단순한 재무적 성과를 넘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4조4609억원)이 역대 가장 많은 상태다. 2027년까지 자사주 5000만주를 소각하겠다는 목표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주요 주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융계는 진 회장이 디지털 전환과 생활·금융 융합을 강조하며 배달앱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