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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상·러우 회담 기대...반도체·자동차주 기지개 2025-05-13 10:27:09
정책 확대로 지주사와 금융사, 유통사가 직접적인 수혜 입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외국인들은 LG나 삼성물산 등 주요 지주사 저가 매수에 나섬. 대표적인 저PBR 기업으로는 SK, LG, 한화 등이 있음.● 미중 무역협상·러우 평화회담 기대...반도체·자동차주 기지개 펴나 지난 주말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에서 열린 고위급...
저PBR주·MSCI 편출입 주목...전략주는 유통대표주 2025-05-13 07:46:49
및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음. 주요 저PBR 업종은 유통, 금융, 지주사임. - 삼성물산 :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가치가 시가총액을 상회하며, 자산가치 기준 PBR이 0.7로 투자의견은 GO. - KB금융 : 한 달 사이에 30% 주가 상승하였으나 PBR은 0.6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주주환원 정책 지속 가능성 높음....
늘어나는 자본성증권 발행 5년새 2배로…"자본 질적구성 저하 우려" 2025-05-13 06:05:01
배로 증가한 셈이다. 자본성증권은 금융회사 자본 규제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무 증권으로, 발행 조건에 자본 규제상 요구되는 자본적 특성을 포함하는지에 따라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등으로 나뉜다. 그간 자본성증권은 주로 은행과 은행 지주사가 발행했지만, 지난해에는 자본 규제 대응과 재무 건전성 제고 목적으로...
단순투자냐 경영권 참여냐…호반건설, 한진칼지분 18.46%로 늘려 2025-05-12 18:07:38
=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을 거느린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율을 18%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호반건설은 한진칼 2대 주주로,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으나 업계 안팎에서는 호반건설이 향후 경영권 참여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한진칼...
막오른 대선…지주·금융 '저PBR株' 뜬다 2025-05-12 17:48:25
‘강제적 참여’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지주사 저가 매수 중국내 증시에서 PBR이 낮은 대표적 업종으로는 지주, 금융, 유통 등이 꼽힌다. 지주사는 자회사 중복 상장에 따른 할인 등으로 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은 대표적 업종이다. SK(0.37배), LG(0.39배), 한화(0.45배) 등 주요 지주사의 PBR은...
[살까팔까] '계엄쇼크 직격탄' 은행주에 볕드나…외국인 3개월만에 '컴백' 2025-05-11 07:00:04
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4조9천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었다. 특히 KB·신한·하나금융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의 순이익을 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은행지주사들의 1분기 순익은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실적뿐만 아니라 보통주자본(CET1) 비율 평균이 직전 분기보다 상승했고,...
한국콜마 '남매 갈등' 수면 위로 2025-05-09 18:09:31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실적이 부진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콜마BNH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서 오너 2세 남매간 갈등이 빚어졌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BNH의 이사회 개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도록 허가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지난 2일...
롯데카드 매각 티저레터 배포...MBK 잡음이 매각엔 호재? 2025-05-09 16:28:52
있다. 금융지주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금융당국의 승인 가능성이 대폭 커진 점도 매각 성사 측면에선 호재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에 이어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이 PEF가 보유한 금융회사에 대해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금융지주사...
'오너 2세 경영' 콜마그룹, 남매간 분쟁 수면위로 2025-05-09 15:03:05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로부터 이사회 개편 제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콜마홀딩스는 콜마그룹의 지주사로, 윤상현 부회장이 이끌고 있다. 윤 부회장 측인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이사회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겠다는...
롯데 올라섰고 포스코·GS 밀려났다…달라진 재계 판도 2025-05-09 06:04:01
그룹 지주사 격인 (주)한화 지분을 증여하면서 경영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했고, 신세계그룹에서는 올해 들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주)신세계 지분 10%를 매입했고, 동생인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이 모친의 (주)신세계 보유 지분 전량(10.21%)을 증여받으면서 승계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