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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강제로 끌고 가려던 '아랫집 아저씨'…징역 1년에 '전자발찌' 기각 왜? 2020-02-16 15:03:06
한 유괴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면서 "대학 졸업 후 회사에 취업해 성실하게 생활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고, 성인 재범위험성 평가도구 평가 결과 재범위험성은 총점 6점으로 '낮음'...
가출팸 '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 30년…"암매장 사진 찍어 자랑까지" 2020-02-15 11:38:43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했으며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은닉했다. 범행 후에는 사체의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듯 말하기도 했다"면서 "책임이 무겁고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출팸` 10대 폭행살해 후 시신 암매장 `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 30년 선고 2020-02-14 20:35:36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하에 피해자를 살해했으며,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은닉했다"며 "범행 후에는 사체의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듯 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이 범행 후에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죄를 추가로 저지르는 등 죄책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본 대로 말하라' 광수대 취조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첫 주부터 충격 엔딩 2020-02-03 08:21:00
것. 국과수 부검 결과, 강승환 범행도구에서 나온 혈흔 DNA와 실종자의 모발 DNA가 일치하자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광수대는 또 다른 피해자 조성애(윤다영)의 존재를 파악했고, 여러 정황상 그녀는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직접 취조에 나선 황팀장(진서연)은 강승환 집에서 가져온 사진들을 쏟아내며...
‘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장혁과 첫 랜선 공조….진퇴양난 속 실종자 구조 ‘맹활약’ 2020-02-03 08:10:50
분)의 잔인무도한 범행의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갔다. 차수영은 픽쳐링 능력을 발휘해 강승환의 또 다른 범행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챘다. 강승환의 범행 도구 속 발견된 혈흔이 48시간 이내라는 부검 결과에 따라 피해자의 생존 가능성이 제기됐다. 차수영은 황하영(진서연 분)과...
조국 부인 정경심 측, 혐의 전부 부인…"검찰이 부풀렸다" 2020-01-22 20:26:32
부연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정 교수의 범행을 알고 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검찰은 "피고인(정 교수)은 `조범동이 나를 도와주는 것도 우리 남편이 가진 스탠스를 보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 등 민정수석의 지위 및 위세를 사익 추구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가 2차 전지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설 연휴 안전수칙, `빈집 티` 지우고 화재예방 철저히… SNS 자랑도 `조심` 2020-01-18 20:05:50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빈집털이범은 대개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사전 답사`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창문과 출입문이 허술해 철제 도구 등으로 쉽게 열리지는 않는지,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과 도어록 등 보안장치가 올바로 작동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공용 현관이 있는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는...
채팅으로 알게 된 13세 소녀 10여차례 성폭행…`징역 15년` 2020-01-14 22:23:27
만나고 다닌다는 사실을 유포할 것처럼 피해자를 협박해 자신의 지시에 따르도록 강요했다. A씨는 또 피해자에게 자신과 성관계할 초등학생까지 구해오도록 여러 차례 강요하는 등 2차 범행을 계획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3세 안팎의 아동·청소년을 성적 도구로 삼아 자신의 성욕을 충족하는 등 죄질이 매우...
수면유도제 먹여 남편 살해한 60대… 내연남은 증거인멸 도와 2020-01-13 15:17:22
식사를 마치고 잠든 남편을 살해한 뒤 범행 흔적을 치웠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범행도구 일부와 청소용품 등 증거물을 대형 비닐봉지 여러 개에 나눠 담아 내연남에게 버리도록 부탁했다고 경찰에 털어놨다. 이후 경찰에 긴급 체포된 A씨는 내연녀를 도와 범행 증거물이 든 비닐봉지를 사건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7년간 미성년 두 딸 성폭행한 친부…알고도 방관한 친모 2020-01-12 08:55:42
인격체가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취급한 것으로 보여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밝혔다. 또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이 명백하다. A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복구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아 상응하는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