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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지원이 곧 박근혜에 건넨 뇌물"…대법 판례와 다른 법리 적용 '논란' 2017-08-27 19:29:39
행위는 신분 관계가 없는 자에게도 전3조(공동정범, 교사범, 종범)의 규정을 적용한다’를 들이댔다. 공무원(박 전 대통령) 신분 관계로 성립되는 범죄에 비공무원(최씨)도 공범으로 적용하는 조항이다.하지만 그동안 형법 판례를 보면 비공무원에게만 이익이 모두 돌아간 경우 공무원과 비공무원을 단순 수뢰 공범...
재판부 "최순실과 공모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돈 받은 셈" 2017-08-25 20:21:18
징역 5년'경제공동체' 아니어도 공동정범 [ 고윤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가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공모관계를 인정했다.재판부는 승마 지원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공모관계를 별도로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이재용 판결 쟁점] ① 승마 지원은 뇌물…"승계도움 기대"(종합) 2017-08-25 18:26:27
적용한 '제3자 뇌물죄'와 달리 공동정범인 공무원(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이 실질적으로 귀속될 것을 필요로 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승마 지원금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과 최씨 간의 공모관계가 인정될 경우 박 전 대통령이 실제로 돈을 받았는지와 상관없이 뇌물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승마 지원과 관련해 박 ...
이재용 징역 5년…삼성 '망연자실' 2017-08-25 17:49:52
정범이 된다고 판시했다.선고 직후 양측은 모두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은 “법리 판단, 사실 인정 모두를 수긍할 수 없다”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검사 측도 “항소심에서 상식에 부합하는 합당한 중형이 선고되고 일부 무죄 부분이 유죄로 바로잡히도록...
법조인들이 본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2017-08-21 14:20:16
있다는 것. 김 변호사는 "방조가 인정되는데 정범까지는 인정이 안된다고 무죄를 내릴 경우 국민 감정에 반할 수 있지 않나"라며 "정범도 아니고 방조도 아니라고 판단되는 경우 무죄가 될 수 있지만 지금 증거만으로도 살인에 기여한바가 없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무죄가 나올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이장한 회장·졸음운전 버스 대표… 영장 신청 검찰서 잇단 제동 2017-08-14 18:54:14
공동정범 구속영장을 반려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도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63)에 대해 경찰의 체포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이처럼 잇따른 영장 반려는 구속의 필요성이 현 단계에서 제대로 소명되지 않거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살인방조→살인죄 적용…무죄 가능성 커졌다? 2017-08-14 17:17:26
살인방조범으로 기소했으나 공동정범으로 공소장이 변경됐다.살인정범은 방조보다 더 중한 범죄지만 원칙적으로는 검찰 측이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를 재판부에 물었으니 살인죄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면 무죄가 될 수 있다.이것이 불고불리(不告不理)원칙이다. 검사의 공소제기가 없는 사건에 대하여는 법원이 심판할...
종근당 회장 영장도 검찰이 반려…경찰 '갑질수사' 잇단 제동(종합) 2017-08-14 09:54:20
공동정범의 책임을 물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 역시 중앙지검이 기각했다. 이러다 보니 경찰이 피의자 인권보호 고려 없이 이슈성 영장을 남발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불구속 수사가 원칙인데도 국민의 비난 여론을 등에 업고 피의자 신병을 무리하게 구속하려 한다는 비판이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시민이...
"머리를 들어보니 섭섭하더라"…18세기 신광수의 친필 작별시 2017-08-13 11:28:33
한양의 객이 되어 경쟁하며 살던 정범조가 이를 부끄럽게 여겨 양 날개를 퍼덕이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노래했다. 석북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새장에 갇혀 머리가 허옇게 된 것이 가련했고, 정범조가 가는 곳을 바라보며 따라갈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강 교수는 학가증법정동귀의 내용뿐만 아니라 서체도...
'졸음운전 사고' 오산교통 경영진… 검찰,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반려 2017-08-10 20:47:49
공동정범으로 처벌 무산 [ 이현진 기자 ] 지난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참사를 낸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낸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지난 3일 오산교통 최모 대표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돼 자료를 보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