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兆' 에코비트 매각전 흥행…MBK·스톤피크 등 PEF 6곳 참여 2024-05-31 17:39:52
경영 목표 등을 이행해야 한다. 자구계획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그룹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티와이홀딩스는 자구계획 중 하나인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 블루원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SK, 사업 재편 방향 알렸다…우량 자산도 비주력은 매각 2024-05-29 18:41:37
및 9개 자회사에 설치한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의 제안 등을 토대로 사업 재편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SKIET와 현금 흐름이 좋은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등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우섭/차준호/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
금융 M&A '키맨' 성해경 변호사, 법무법인 린 합류 2024-05-29 16:40:17
힘을 싣는 차원에서 성 변호사를 비롯한 중추적인 변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율촌 출신의 임재연 변호사(13기)가 금융팀에 합류한 데 이어 세종에서 금융분야 전문가인 김상만 변호사(20기)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하이브, SM엔터 손절…지분 일부 블록딜 2024-05-27 18:37:43
인수하고 공개매수로 0.98%도 확보했다.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응해 보유 지분을 8%대까지 낮췄지만 이 전 총괄프로듀서의 잔여 지분 3.65%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보유 지분이 12.58%로 늘어났다. SM엔터 주가가 올해 초 7만원 수준까지 수직 하락하면서 평가손실로 반영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시아 '블록딜 王' 세간티 공중분해...국내 블록딜·IPO에도 파장 2024-05-27 14:28:12
매도스왑 주문 등 부정거래행위 및 시장교란행위로 14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한 대형 글로벌IB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글로벌IB의 범법행위에 대해 엄단 조치를 내린 상황에서 현지 조사과정에서 한국에서도 또 다른 범법행위가 등장하진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오일머니로 급성장, 중동 투자할 때" 2024-05-21 18:49:55
성과를 내면서 연착륙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그만큼 투자 기회도 많고 고금리 상황에서도 구조화된 유럽 사모주식으로 적잖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모니카 나힐라 에이브리스캐피털파트너스 파트너는 “유럽에서는 헬스케어, 물류, 테크 업종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배정철/차준호 기자 bjc@hankyung.com
국민연금 "부실채권까지 투자 확대"…KIC "AI·헬스케어 주목" 2024-05-21 18:48:07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메자닌이나 부실채권 상품 중 정기적으로 수익 배분을 해주고 원금 부분 상환이 가능한 구조를 제시해준다면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철 현대해상화재 자산운용본부장은 “사모대출 분야에서 세컨더리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차준호/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유동성 순풍 멈췄다…하이브리드 투자 유망" 2024-05-21 18:39:18
투자 기회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출범 11년을 맞은 ASK 콘퍼런스는 21~22일 이틀 동안 열린다. 첫날 ‘사모대출&사모주식’ 세션에는 국내외 80여 개 투자기관의 대체투자 전문가 42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에는 ‘부동산&인프라’ 세션을 진행한다. 김익환/차준호/류병화 기자 lovepen@hankyung.com
해밀턴레인 "미들마켓 기업 투자가 대형기업 대비 성과 압도적"[ASK 2024] 2024-05-21 16:04:37
투자의 장점으로 꼽았다. 투자에서부터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도 미드마켓 기업이 평균 5년으로 대형 기업(6.2년)대비 짧았다. 해밀턴레인은 1992년 설립한 글로벌 PEF로 총 운영자금이 9000억달러에 달한다. 23곳의 글로벌 오피스에서 연평균 300억달러 내외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진승호 KIC 사장 "뭄바이 진출 계기로 신흥국 투자 늘릴 것"[ASK 2024] 2024-05-21 10:35:46
대한 직접대출(다이렉트 렌딩)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찾겠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에선 각 국의 탈세계화 흐름에 따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인프라 자산 투자 기회가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동산에선 데이터센터, 물류, 임대주택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