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게 7만원?"…李 대통령 지적한 자갈치시장 횟집 '단속' 2025-09-02 17:19:30
표시된 해삼이 2~3마리에 7만원에 판매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곳이다. 지자체는 상품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지자체에서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을 게시하지 않은 사례가 추가로 적발되면 7일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보건증 ...
순천 모 이비인후과 원장,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 2025-09-02 16:58:45
허위 보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간호사 C씨는 "A 원장이 본인에게 수십 차례 놔주라고 하면서 건넸던 주사가 향정신성 의약품 성분이었다"라며 "그 당시에는 어떤 주사액이 들어 있는지 모르고 시킨 대로만 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A 원장은 경찰 조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아 복용한 사실은...
전현희 "계엄 당일 청사 폐쇄" 오세훈·유정복·김진태 "명백한 허위" 2025-09-02 15:04:00
이뤄졌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오 시장, 유 시장, 김 지사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전현희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은 지난 8월 31일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이 비상계엄 당일 청사를 폐쇄하고 비상간부회의를 진행했다'며 '내란동조 행위에 대해 특검이 수사를...
女 노출사진 보고 연락했다가…100억 뜯긴 남성들 2025-09-02 14:49:30
사진과 출장 만남 알선 내용 등이 포함된 허위 사이트를 개발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다. 이를 보고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이 회원 가입 뒤 여성 출장을 요청하면 가입비와 단계별 보안 심의비 등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경찰은 사회 초년생들이 캄보디아로 해외 취업을 다녀온 뒤 조건만남 사...
'자기야, 우리 당한 거야?'…예비 부부들의 '피눈물' 2025-09-02 12:56:36
거래 조건과 관련된 허위 광고 행위도 적발됐다. SNS 홍보 과정에서 자사 임직원이 실제 소비자 후기처럼 가장해 글을 올린 사실도 드러났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업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만적 행위라고 판단했다. 이같은 부당 광고 행위는 공정위가 지난해 8월...
'코인 100억 신고 논란' 김남국, 무죄 확정…檢, 상고 안해 2025-09-01 22:06:43
올리고 이를 숨기려 재산을 허위 신고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변동내역 심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1심은 "공소사실이 기재된 당시 가상자산은 (국회의원 재산 신고등록) 대상이 아니라서 등록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서도 김...
"나는 하나님의 트레이더…투자 안전" 신도들 가스라이팅해 50억 가로챘다 2025-09-01 17:42:16
혐의로 수사 중이다. 박씨는 허위 투자회사 제니스파트너스를 설립해 경기 고양에 사무실을 차리고 ‘원금과 수익 보장’을 앞세워 고소인 6명에게서 49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등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전직 목사 사모이자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주장하는 등 종교를 이용한 심리적 조작을...
트럼프 "2016 대선 러시아 개입 의혹 수사 관계자들 체포돼야" 2025-09-01 16:35:58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CIA와 DNI(국가정보국)가 법무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모두 '러시아 게이트 의혹 수사' 당시 수사·정보기관장이었다. 한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1기 집권기인 2017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특별검사로서 '러시아 게이트 의혹'을 수사했던 로버트...
[단독] "하나님이 주신 차트로 매매"…50억 뜯은 40대 여성 2025-09-01 15:04:57
범행 사실에 대해 알리자, 박씨는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역고소하기도 했다. 박씨는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서울 특급호텔에 장기간 투숙하고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자신을 성공한 투자 전문가로 꾸미기도 했다. 또 "키움증권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등의 거짓말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이에 속은...
유학 뒷바라지했더니 "아빠가 성폭행"…딸의 배신 이유가 2025-08-31 18:18:04
허위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최 부장판사는 "A씨는 B씨로부터 금전적 지원 요청을 거부당하자 이에 물만을 품고 그때부터 허위사실을 게시했다"며 "피해자들에게 미친 악영향이 중대하고 이미 훼손된 그들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여전히 자신의 성폭행 피해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