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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죽하면 주부들이 경주시장 낙선을 거론하나 2013-03-11 16:51:03
시장과 영세상인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입점을 막았던 처사였다. 최근 서울시는 담배와 소주 등 51개 품목은 대형마트에서 팔 수 없도록 하는 권고까지 제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골목상권이 오히려 더욱 위축된다는 보고만 들린다. 이를 틈타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일본계 대형 유통점이 12곳이나...
법 시행 100일만에 협동조합 600여개…안착 성공? 2013-03-10 06:00:05
골목가게협동조합, 강원의 정선아리랑시장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이 뭉친경우도 있고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전국편의점사업자협동조합을 결성해 가맹 본사에불합리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청소·경비일을 보는 이들이 모인 한국고령근로자협동조합, 폐지를 주워 생계를유지하는 저소득층 주민이 설립한...
[사설] 물가 잡겠다는 정부, 마트 잡겠다는 서울시 2013-03-08 17:01:11
국회에 입법을 건의할 예정이다.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의 영세상인 보호가 명분이다. 마트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만으로 부족하니 아예 못 팔게 해야 효과가 있다는 논리다. 서울시 방침이 관철될 경우 지방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다.이렇게 되면 주부들은 장보러 갈 때 두부는 동네슈퍼로, 채소는 재래시장으로,...
대형마트 "年 2조2000억 매출 포기하라니…문 닫으라는 말" 2013-03-08 16:58:38
방침을 환영했다. 박태신 서울 중곡제일시장 상인협동조합장은 “대형마트와 ssm이 주요 농수산물을 팔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자연히 전통시장을 찾을 것”이라며 “무너져 가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판매 제한이 휴일 및 야간 영업 규제보다 더 강력한 전통시장 보...
농산물 직거래법 만든다…축산물 유통단계는 축소 2013-03-08 11:01:32
'재제조(remanufacturing) 시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재제조는 사용한 제품을 분해하고 재조립해 원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만드는 작업이다. 신제품과 성능은 같지만 값은 싼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병행수입품의 통관절차도 완화한다. 영세한 병행수입 업체들이 사후서비스(AS)등에서 공동...
대형마트 "판매제한 영업말란 소리…질식사하겠다" 2013-03-08 10:23:29
품목 제한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실효성도 없는 정책"이라며 "소비자의 불편만 초래하고, 정작반사이익은 법인이 운영하는 기업형 수퍼마켓이나 편의점에만 돌아간다. 탁상행정의정점을 찍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업계 안팎에선 이번 품목 제한 자체는 구속력이 없지만 서울시가 법...
[시사이슈 찬반토론]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옳을까요 2013-03-08 10:23:16
효용도 극대화된다. 그런데 상인들이 시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장사는 그 자체의 철저한 상업적 논리로 경쟁하는 것이지 정치적 논리나 도덕적 가치판단이 개입해선는 안 된다. 애국심에 호소하고 싶겠지만 진정한 극일은 다른 데서 찾는 게...
[단독] 금천, 식육점 '포화상태'…20~30대 많은 노원, 당구장 '빼곡' 2013-03-07 17:13:40
화장품점, 강서 문구점 뜸해 “몇 년 전부터 골목마다 식육점이 들어섰어요. 장사도 안 되는데 왜 몰려드는지 모르겠습니다.”(서울 금천구 a식육점 주인) 금천구 독산동엔 서울에서 가장 큰 우시장 중 하나인 독산동 우시장이 있다. 기자가 7일 오후 이 시장 입구에 있는 도매센터 건물에 들어서니 수십 개의 점포가 밀집...
9천만원 서울 초역세권 최저가 오피스텔 북새통 2013-03-07 13:07:01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서울에 남은 유일한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지구 개발에...
씨온 "국민 SNS 자리 노린다" … 카톡과 차별화된 무기는 '골목상권' 2013-03-05 15:07:04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공략 대상은 일본과 중국, 동남아 시장. 안 대표는 "올해 매출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씨온샵에서 거래되는 규모는 2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내 '국민 앱' 자리도 노린다. 씨온을 '스마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씨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