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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펑키·재즈가 흐르잖아요" 2013-07-03 00:10:59
참가하면서 느낀 교훈이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갔다가 한국에 와서 ‘슈퍼스타k’에 출전했고 이렇게 가수로 데뷔했어요. 계획을 세우기보단 눈앞에 보이는 목표를 세우면서 지금처럼 즐겁게 노래할래요.” 김인선 기자...
유지민, 자작곡 `슬픈왈츠`로 `스타킹` 눈물바다 `감동` 2013-06-29 21:06:02
`인생의 회전목마`부터 `아리랑 변주곡` 등으로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유 양은 앞서 출연해 엄마를 향한 자작곡을 즉흥연주해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요청으로 자신을 위한 자작곡을 즉흥으로 선보였다. 이날 4개월 전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서희태 작곡가는 "지민 양의 자작곡이 완성됐는지...
[블루인터뷰]노래하는 최민수, 죽음-예술-샤먼록을 말하다 2013-06-28 17:31:12
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의 이야기는 인생 선배에게 듣는 재미있는 추억담이었다. 기자의 생각은 최소화하고, 그 특유의 말투는 최대한 살려서 인터뷰를 지면 중계한다. 1. 좋은 걸 너무 편히 얻는 건 싫다 홍대 근방 한 골목길에 있는 최민수의 아지트는 지하 1층이다. 들어가면 노란 빛의 은은한 조명과 남성미가...
디유닛 우람, 아버지 전영록 '그대 우나봐' 리메이크 대공개 2013-06-27 14:06:30
편곡, 아버지에게 들려줬다. 난생 처음 자신의 작품을 아버지에게 선보인 우람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아직 미완성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진지하게 우람의 곡을 들어본 아버지 전영록은 인생이 묻어난 조언으로 우람을 격려했다. 이어 전영록은 “우람이와 음악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인데 정말 좋다”고 소감을...
여성록커 신시아, 잔잔하고 감미로운 2집 싱글앨범 선보인다! 2013-06-24 11:48:02
이근상 작곡가가 자신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한 ‘악마도 사랑을 한다’ 앨범의 주인공으로 신시아를 지목했던 탄생 비화가 숨겨져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거친 하드락과 거리가 멀다. 누구나 듣기 좋은 저음에 가까운 매력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잔잔한 발라드를 베이스로 한 ‘하얀 달고나’와 ‘지붕 위...
김진수 아내 자랑, 히트곡 작사가 양재선 “윤택하게 해준 연금” 2013-06-20 23:03:43
빌리브’(i believe)를 작곡했다. 그 곡은 우리 집을 윤택하게 해준 연금과도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결혼 전 아내는 아름다운 노랫말을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가사가 슬퍼진 것 같다. 어느 날 아내의 메모를 봤더니 조진 내 인생 이라고 쓰여 있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그는 ‘아이...
김진수 "아내 양재선 `I Believe` 작사, 연금 같은 노래" 2013-06-20 09:32:10
인생`이라고 써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 빌리브` 작사 비화에 대해 "연애 시절에 빨리 낚시하고 싶어서 20분만에 쓰고 나온거다"며 "원래 바로 딱 나오는 곡이 좋은 곡이 많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진수는 "아내가 이번에 조용필 19집 음반 수록곡 `말해볼까`를 썼다. 아내가 노력을 좀 더 해야될...
11집 앨범 발매한 이승철 "용필이 형 '헬로'에 큰 충격…저도 가수 인생 다시 시작" 2013-06-13 04:34:22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11집은 타이틀곡 마이 러브를 비롯해 트렌디하고 새로운 형식의 10곡이 담겨 있다. 발라드, 록, 힙합, 레게까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이 11집이에요. 앞에 10을 빼면 1이잖아요. 가수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앨범입니다.” 그는 가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
`좋은아침` 현숙, `정말로` 김정택 단장 `특별 인연` 2013-05-28 09:57:28
한 그릇 대접하면서 곡 하나 달라고 졸랐다. 시골에서 올라온 새까만 애가 부탁하니까 집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쓰이셨나 보다. 그렇게 곡을 주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택 단장은 "아파트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거기서 그네 타면서 계속 현숙 씨 생각을 하다가 좋은 악상이 떠올랐다. 그렇게 `정말로`가...
[천자칼럼] 조르주 무스타키 2013-05-26 17:06:53
나오는 울림 같아서 여운도 길었다. 그의 인생 또한 그랬다. 그리스 국적인 그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대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책방을 운영하던 아버지는 그에게 건축가가 되라고 권했지만 그는 음악과 시에 심취했다. 17세 때 파리 여행을 계기로 파리의 누나 집에 머문 그는 시인이자 서점주인인 매형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