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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유포한 국정원 직원 기소 2017-10-11 15:46:25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국정원 직원 유모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檢, '원세훈 지시로 문성근 합성사진' 국정원 직원 기소(1보) 2017-10-11 15:37:52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배우 문성근씨와 김여진씨의 합성 나체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국정원...
"사람 살릴 의사 지식을 살인도구로, 용서할 수 없다" 징역 35년(종합) 2017-10-11 15:33:34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금전 문제 등으로 아내와 가정불화를 겪다가 이혼할 경우 병원 운영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한차례 미수에 그쳤음에도 치밀한 사전계획에 따라 아내를 살해하고 병사로 위장한 것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은 인간의 생명과...
확정판결 바로잡은 비상상고 4년간 10건…사유 70%는 과잉처벌 2017-10-11 15:21:20
벌금형을 정식재판에서 선고받은 사례, 법정 벌금액의 상한을 넘는 벌금형이 선고되거나 성범죄 정보공개 대상이 아닌 피고인에게 정보공개 명령을 잘못 내린 경우 등이 포함됐다. 또 성범죄 등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 범죄를 비(非)친고죄 범죄로 잘못 판단해 유죄를 선고했다는 이유로 비상상고가...
박근령, 웃음 잃고 끝내 울음 터트린 까닭은? 2017-10-11 14:43:24
관심이 뜨겁다. 검찰이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기 때문. 박근령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약물로 아내 살해 의사 징역 35년…"엄한 처벌 불가피"(2보) 2017-10-11 14:41:43
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A(45)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충남 당진 자신의 집에서 아내(45)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미리 준비한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해야 할 의사 본분을 망각한 피고인은 자신의 지식을...
'5천억 분식·채용비리' 하성용 등 KAI 경영진 무더기 기소 2017-10-11 14:41:39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본부장급 임원 3명을 비롯한 KAI 전·현직 경영진 9명도 분식회계·원가 부풀리기·채용 비리·횡령 등에 관여한 혐의로 무더기로 기소됐다. KAI에 자녀를 부정 취업시킨 혐의를 받는 사천시 국장급 간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이용일 부장검사)는 11일...
정부,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임금소송 항소 포기…3억 지급 2017-10-11 14:29:58
통보했다. 재판에서 조사관들은 예산이 처음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 8월 4일을 활동 시작 시점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이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특별법이 위원회 필수 기관으로 소위원회와 사무처를 두도록 하고 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규정한 점에 비춰볼 때 인적·물적 구성이 실질적으로...
"상황일지 조작해 폭동 둔갑" 경찰이 밝힌 5·18 조작·왜곡 2017-10-11 14:14:12
안기부가 무장 폭도(시민군)의 총격 범행으로 기록했고 일부 신문도 이같이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가족 간 원한에 의한 사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 5월 18∼27일까지 열흘간 경찰 강력사건 기록은 서부서 관내 2건뿐이었고 당시 강력사건 재판 기록 역시 3건뿐이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검찰, 1억원 사기 혐의 박근령 `징역 1년·추징` 구형 2017-10-11 13:37:05
검찰이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돈을 변제한 것은 유리한 사정이지만 당시의 지위, 즉 전직 대통령과의 관계나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