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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말 촛불집회, 지방 곳곳에서도 열려 2017-02-04 22:14:18
전 더블루K 이사의 고향이다. 참가자들은 '최순실 재판'과 헌재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고씨를 응원하며 "고영태 힘내라", "우리가 지킨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대구에서는 대구백화점 앞에 주최 측 추산 2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1㎞의 도심을 행진했다. 이밖에...
대통령측, 헌재에 "고영태 만나 출석요구서 전달" 요청 2017-02-03 15:00:33
전 더블루K 이사를 직접 만나 탄핵심판 증인신문 출석요구서를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때 고씨에게 요구서를 전해달라는 취지다.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3일 "고씨가 6일 형사법정에 출석할 경우 증인소환장을 법정에서 전달해 달라는...
'최순실 재판' 증인 나선 고영태…헌재 탄핵심판엔 나올까 2017-02-03 05:00:00
측근이었다가 갈라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잠행 끝에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하면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도 나올지 관심을 끈다. 고씨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그동안 소재파악이 안 돼 두 차례나 증인신문이 연기됐다. 그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02 20:00:00
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던 전 더블루K 이사 고영태씨의 통화 내용 등 검찰이 보유한 녹취록 2천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2일 박 대통령 측이 "더블루K 전 부장 류상영씨가 보관하던 컴퓨터에 저장된 녹음파일 2천개의 녹취록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받아달라"는 취지의 '문서 송부 촉탁...
'잠적설' 고영태 6일 법정 출석…최순실 만난다 2017-02-02 19:59:07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씨의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는 고씨를 오는 6일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간 잠적설이 나돌며 행방이 묘연했던 고씨는 검찰을 통해 출석 의사를 밝혔다. 고씨가 법정에 나오면 이번 사태가 터진 뒤 두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朴대통령 측, '고영태 통화' 등 검찰 보관 녹취록 2천개 요구(종합) 2017-02-02 17:48:12
더블루K 이사 고영태씨의 통화 내용 등 검찰이 보유한 녹취록 2천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2일 박 대통령 측이 "더블루K 전 부장 류상영씨가 보관하던 컴퓨터에 저장된 녹음파일 2천개의 녹취록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받아달라"는 취지의 '문서 송부 촉탁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대통령...
'설전 벌어질까' 잠적설 고영태, 6일 법정서 최순실 마주한다 2017-02-02 16:24:09
신문이 불발돼 잠적설이 돌았던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6일 열리는 최순실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씨와 고씨가 얼굴을 마주하는 건 처음이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고씨는 6일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朴대통령측 "검찰 가진 '녹취파일' 2천개 달라" 헌재 요청 2017-02-02 16:22:34
더블루K 전 부장 류상영씨의 컴퓨터에 녹취 파일 2천개가 담겨있다며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헌법재판소는 2일 박 대통령 측이 해당 녹취 파일들의 녹취록 전수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받아달라고 헌재에 문서 송부 촉탁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 녹취 파일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의 직권남용 혐의를...
'문어발 최순실'…교원공제회 산하 K호텔 대표임명도 개입? 2017-02-02 04:00:01
드러났다. 최 씨는 케이스포츠재단의 이권을 챙기려고 더블루케이(The Blue K)를 세우는가하면 직접 광고업체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즈를 세워 대기업의 광고비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최 씨 도움으로 직위에 오른 의혹을 받는 인물은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 등이 있다. 한때 측근...
"최순실 한번 더…고영태 소환"…탄핵심판 '증인전쟁' 2차전 2017-02-01 19:16:33
전 더블루케이 이사에 대해서도 "이 사건의 발단"으로 몰아세우며 반드시 증언대에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측은 이날 "고씨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느냐"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질문에 "국민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국회는 고씨 대신 노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