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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5월 설치 태양광·풍력발전 용량 244GW…"인니 전체 수준" 2025-06-26 17:56:33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설 용량은 각각 198GW와 46GW로 이는 인도네시아와 튀르키예의 발전 용량과 같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5월 통계에 대해 "중국이 태양광과 풍력 설비 설치를 급속히 확대할 것이란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놀랍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남겼다. 국가에너지국에...
[사설] "원전은 보조" "미국부터 가야하나"…탈이념 실용정부 맞나 2025-06-25 17:40:07
후보자가 에너지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아니지만 새 정부 전반의 정책 방향을 내비친 것이어서 우려가 크다. 지난해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을 보면 원전이 31.7%,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이 각각 28.1%, 신재생에너지가 10.6%였다. 재생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으려면 비중을 30~40%로 높여야...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원전은 보조" 2025-06-24 17:45:41
수준뿐 아니라, 우리 산업 모든 분야에서 활용하고, 거기서 좋은 사례들을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오후에는 한성숙 네이버 고문도 여의도에 마련된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 후보자는 IT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전통산업이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전...
박수영 "햇빛연금, '잿빛연금' 될 수도"…정부에 경고 2025-06-24 11:15:13
"산업통상자원부가 '햇빛·바람연금' 추진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고 한다"며 "당초 대선 때는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생산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이었는데, 최근 산업부의 보고에서는 송전탑이 들어서는 지역 주민에게도 연 250만원~600만원의 햇빛·바람연금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그리드큐어, 정전 없는 에너지 그리드 진단 기술로 글로벌 시장 겨냥 2025-06-24 09:00:01
됐다. 해저케이블과 산업용 배관 분야는 최근 기술적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 발전과 데이터 센터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반면, 고장 시 복구 비용이 크고 정밀 진단 기술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용 배관의 경우, 노후화와 더불어 수소 혼입 확대에 따른 내구성 저하...
현안 산적한 부처엔 현역의원 대거 차출 2025-06-23 18:15:23
김 후보자는 환경부를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 기능과 더해 기후에너지부로 확대 개편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대대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게 김 후보자의 지론이다. 원전 의존도를 점차 낮춰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도 여러 차례 내놨다. 이...
"풍력은 제2 조선업"…전남 30GW 단지 조성 2025-06-23 17:42:14
18~19일 여수 엑스포컨벤션홀에서 열린 ‘해상풍력 산업 박람회’에서 명운산업개발, 유탑건설, 케이윈드파워, 바다에너지, 퍼시피코, COP, 레노바, 한화오션 등 국내 발전사와 지역 공급망 업체들이 8건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너지산업 관계자와 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영광...
"햇빛연금 도입 확산땐 전기요금 상승 불가피" 2025-06-22 18:14:49
22일 국정기획위원회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망 경과 지역을 햇빛·바람연금 우선 도입 지역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햇빛·바람연금이 전력망 경과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산업부도 대상 지역을 인구 소멸 지역과 에너지 취약 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송전망 협조한 지역주민에 '햇빛연금' 우선 적용 2025-06-22 17:56:03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의 정책 대안은 이 대통령의 ‘에너지 고속도로’ 공약을 달성하는 데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에너지 고속도로는 태양광·풍력 발전이 밀집한 서남해안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까지 공급하는 망을 확충하는 내용이 골자다. 산업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날씨와 시간에 따라 변화가...
이재명 공약 '햇빛·바람연금'…송전선 지나는 마을에 준다 2025-06-22 17:54:52
해석됐다. 2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망 경과지 주민에게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이 에너지 발전 수익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런 에너지 연금을 농어촌 마을의 공동 사업 및 청년 유입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