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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병관·황교안 장관 후보자 '정조준' 2013-02-20 17:18:00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50억557만원의 재산 내역을 신고해 지난해 국회의원을 그만둘 당시보다 1억7000만원이 줄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 내역은 39억1910만원으로 지난해 3월 국회 공보를 통해 공개한 36억8472만원보다 2억3000만원가량 늘었다.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서울시, 강제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 추진…합의없이 철거 못해…조합 "사업 지연" 반발 2013-02-20 17:06:57
개인 재산권 침해 논란 서울시가 강제 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는 철거민 농성 진압 과정에서 6명이 숨진 2009년 ‘용산 참사’와 같은 피해를 막고 갈 곳 없는 세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들은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을...
[한경데스크] "과학·수학이 좋았다"는 김종훈 2013-02-20 17:05:30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이 “제대로 정책 지원을 받으려면 진작부터 공학계 내부에서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 통합인재를 키웠어야 했다”고 토로한 게 무리는 아니다. 같은 대학과 학과를 나온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이공계를 선택하는 우수 대학생에게 100% 장학금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림원 회원들은...
<윤상직 내정자 지명 5일前 증여세 납부…논란 커져> 2013-02-20 16:35:06
말 기준으로 재산 등록을 하면서 증여세를 낸 것이라고 자료에서 설명했다. 예금 재산을 그 명의자가 취득한 것으로 본다는 취지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45조4항이 올해부터 신설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작년까지는 자녀 명의로 예금했더라도 증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됐지만법 개정으로...
KT, 유무선 조직 통합..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2013-02-20 16:26:08
시너지경영실장 심성훈 시너지경영실 그룹전략담당 조훈 ▲ 그룹윤리경영부문 지식재산경영담당 성숙경 ▲ T&C부문 FI단장 곽봉군 Marketing본부 CLV담당 양승규 Product1본부장 김형욱 Product2본부장 이필재 Device본부장 강국현 온라인사업단장 고경곤 인터넷마케팅담당 윤혜정 ▲ Customer부문...
예탁원, `자산관리 플랫폼` 오픈 2013-02-20 16:01:12
투자일임재산운용과 관련된 백오피스업무를 펀드넷 시스템 등 네트워크와 연계해 표준화·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투자자문사가 투자일임 계좌관리, 매매내역 운용지시, 입출금 내역관리, 잔고내역 관리 등의 업무를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통해 다수의 증권사 지점망과 동시 다발적으로...
빚쟁이 대표 "가지급금은 횡령죄" 해당 2013-02-20 15:48:57
개인재산으로 가지급금을 상환 하거나 급여, 배당, 퇴직금 등을 통해 법인의 자금을 합법적으로 개인 자산화 해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하지만 급여나 배당으로 처리할 경우 소득세와 더불어 늘어난 소득에 비례한 4대 보험 등 간접세 역시 법인과 개인에게 부담으로 돌아온다. 즉, 가지급금 1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예탁원, 투자자문사 지원 '자산관리 플랫폼' 오픈 2013-02-20 10:35:06
투자일임재산운용과 관련된 백오피스업무를 펀드넷 시스템 및 네트워크와 연계해 표준화·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그동안 투자자문사가 투자일임 계좌관리, 매매내역 운용지시, 입출금 내역관리, 잔고내역 관리 등의 업무를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통해 다수의 증권사 지점망과 동시...
[조간신문브리핑]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 2013-02-20 07:23:42
떠난 뒤 재산이 크게 불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퇴임 후 공직에서 쌓은 업무 노하우와 인맥 등 공적 자산을 앞세워 대현 로펌이나 기업체 등 직무와 유관한 기관에 재취업하면서 큰 돈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과거 법조 출신들이 퇴임후 변호사를 개업해 재판 등에서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 내며 큰돈을 벌어 논란이 됐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의혹과 해명은> 2013-02-19 23:14:23
예금을 보유한 경위가 의문이다. 인사청문회 요청서와 함께 제출된 재산공개 목록을 보면 윤 내정자의 장남(23·군 복무 중)은 5천209만8천원, 딸(19·대학생)은 3천820만2천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2009년 재산공개 때도 장남은 2천547만5천원, 딸은 2천584만원의 예금을 하고있었다. 이들은 당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