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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맡았다.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행추위에서 편안한삶추진단장을 지내면서 복지분야 공약 성안을 진두지휘했다. 국정기획조정 위원인 옥동석 인천대 교수는 행추위 정부개혁추진단장을 맡아 정부조직개편 공약을 총괄했다.이 밖에 경제2분과 위원인 서승환 연세대 교수는 행추위 주택부동...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위원으로 임명된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박 당선인의 외교통일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 양대산맥이다. 행추위 외교안보분과에서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으며, 박 당선인이 ‘신뢰외교’ 비전을 제시했던 포린어페어스지 기고문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를 집필할 때 조언한...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정치적으로 임명하더라도 감시·견제해야 하는 사외이사와 감사까지 정치적으로 임명해선 곤란하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견과 같다. 이를 보고 박 당선인 측에서 며칠 전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정당 활동을 한 적은 없고, 특별한 정치성향을 가졌다기보다...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유민봉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정무분과 간사는 대선 기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이었던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가 맡는다. 정무분과는 청와대 총리실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을 소관 업무로 한다.경제1분과 간사에 류성걸 의원이, 경제2분과 간사에는 이현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경제1분과는...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강조했다.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인선이다. 최 교수가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을 주도했다는 점에서다. 복지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과 안상훈 서울대 교수도 박 당선인의 경제브레인으로 복지 공약 설계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박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이현재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2013-01-04 17:15:13
간사로 임명된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맡는 경제2분과의 핵심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정책이다. 실물경제에 대한 정책 발굴을 하는 분과다. 그런 점에서 이 의원은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일자리 증대가 핵심이다.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안종범 의원은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제 도입방안을 설계했다. 기초연금제 도입이 쉽지 않은 문제인 만큼 인수위에서 확실한 틀을 잡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의 외곽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구...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정치인을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관료 조직을 강하게 장악하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의 역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류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약하면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경제연구원 부원장에는 정규일 국제경제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역시 1급 자리인 지역본부장에도 박진욱 인사경영국 근로관계팀장(전북), 손민호 비서실장(포항)을 각각 기용했다. 특히 손 실장은 초급직원(고졸 채용)출신으로는 2007년 이후 처음 지역본부장에 올랐다. 이러한 연공서열 파괴 인사는 김 총재...
[사설] 새 헌법재판소장에게 바란다 2013-01-04 17:00:37
이 지명자는 국회 청문회와 임명동의안 의결을 거쳐 임기 6년의 제5대 헌법재판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사회는 형식적 법치를 이뤘지만 전근대적 연고주의 정실주의 특권주의가 여전한 게 현실이다. 헌법정신보다 정치가 우위에 선 느낌마저 들게 한다. 따라서 진정한 법치국가를 지향하는 데 이 지명자가 이끌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