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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신제윤 “부정사용·2차 피해 없다” 2014-01-23 17:41:07
"당초 유출됐던 개인정보는 전량 회수돼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으므로 부정사용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됩니다.금감원의 분석결과 신용카드 비밀번호나 본인 인증코드와 같은 중요정보는 유출된 적이 없어서 카드 의 위변조 등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금번 사고로 인한 제2차피해는 없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최수현...
신제윤 "징벌적 과징금 1천억대 각오해야"(종합) 2014-01-23 16:40:07
점을 볼때 카드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며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밀번호나 CVC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출된 고객 정보로는 카드 복제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관련 "시스템 문제라기보다 매뉴얼을 지키지않은 데서 나왔고, 이는...
[이슈N] 통신사 고객정보도 `유출불안` 2014-01-22 19:31:38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는 한 통신사와 할부 채권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통신사 고객 정보는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카드사태를 겪은 고객들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KB국민카드 관계자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별도의 서버에...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CVC 3자리 노출안돼 카드복제는 불가능…재발급 받는게 안전 2014-01-21 20:46:36
있다. 하지만 디지털 정보의 특성상 복제가 쉬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행히 카드 뒷면에 적혀 있는 cvc(인증코드) 세 자리는 노출되지 않아 카드 복제 우려는 없다. 하지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빠져나가 제3자에 의한 부정 사용 여지는 남아 있다. 아마존 같은 해외 쇼핑 사이트나 호텔, 피자집 같은 경우는...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부터는 우편을 통해서도 개인별로 통지하고 있습니다. <앵커> 유출된 일부 카드사 정보 가운데에는 비밀번호와 CVC값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 소비자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지.. 이밖에 개인정보유출 확인과 관련해서 주의할 점은? <답변> 현재까지 검찰 수사 결과로만 놓고 보면 비밀번호와 CVC값은...
<개인정보 유출 파장 커져…당국 대책 부심> 2014-01-20 18:15:05
◇파장 어디까지…CEO 줄사태·줄소송 시작 개인정보 유출과 이에 따른 2차 피해 우려 등에 따른 국민의 불안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2차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안심시키고 있다. 검찰 수사결과 2차 유출 여부나 이로 말미암은 피해 사례는 현재까지 접수되지않았고, USB 수록 정보에는 비밀번호 등이 포함되지...
카드사 정보유출 국민검사 청구…집단 소송 줄이어(종합3보) 2014-01-20 16:25:21
번호, 결제계좌, 유효기간 등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 고객 신상이 모두 털린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는 국민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중대한 사안이어서 내달 초 국민검사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소원은 이미 외국계은행이나 카드사가 통보한 개인정보 유출 내역을...
<"정보유출 직후엔 피싱 범람"…금전피해 가능성도> 2014-01-20 15:52:20
번호, 직장주소, 자택주소, 결제계좌, 신용한도, 카드유효기간 등 19가지에 이른다. 김 교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입력해도 결제가 되는 곳이 존재한다"며 "이런 경우에 대비해 카드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면 새로 발급받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만...
금융 정보유출 공포 확산…스미싱 등 2차 피해 '주의보' 2014-01-20 15:49:02
유출된데다 최대 19개에 이를 정도로 민감한 개인 신상 정보가 모두 털렸기 때문이다.국민검사를 요구한 금융사는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국민카드, 롯데카드다.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주민번호, 결제계좌, 유효기간 등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 고객 신상...
카드사 정보유출 국민검사 청구…집단소송 제기 2014-01-20 15:28:16
있다.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주민번호, 결제계좌, 유효기간 등 최대 19개 항목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 고객 신상이 모두 털린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는 국민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중대한 사안이어서 내달 초 국민검사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금소원은 이미 외국계은행이나 카드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