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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수 먹었잖아!'…고개 숙인 한수원 2025-09-22 16:13:48
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월성원자력본부가 게시한 현수막으로 인해 경주시민과 국민께 깊은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수원 지원사업을 알리고자 한 취지였으나 그 과정에서 내용과 표현의 적절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고, 큰 상처와 불신을 드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미 무역협상, 고용창출 기여 시 추가수익 배분 제안하자" 2025-09-22 16:00:03
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개최한 '관세협상 이후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대미(對美) 투자 방식과 관련, "최소 수익률을 명문화하되, 현지 고용 및 부품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률을 보장받는 수익배분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9:1 수익배분을 반면교사 삼아...
광주상공회의소,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과 노사 상생 문화 구축 노력할 것" 2025-09-22 15:57:58
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광주 군 공항과 같은 국가안보시설의 이전은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방부는 상무대를 전남 장성군으로 이전할 당시 부지를 광주시에 무상으로 양여했던 것처럼 군 공항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이 개발 이익을 환원하고...
“관세 증가 속도 한국 1위” 2분기 대미 관세 33억 달러로 세계 6위 2025-09-22 15:38:34
증가속도는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의 관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우리나라의 대미수출 관세액은 총 33억 달러로 중국 259.3억 달러, 멕시코 55.2억 달러, 일본...
“근로시간 단축 하려면 생산성 제고 필수” 2025-09-22 13:25:34
생산성 향상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서강대 박정수 교수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3년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GDP)은 약 6만5천 달러로 OECD 36개국 중 22위에 그쳤다. 이는 주 4일제를 도입한 아이슬란드(14만4천 달러)와...
"한국 노동생산성, 주4일제 국가와 비교했더니…" 깜짝 결과 2025-09-22 12:14:09
선진국과 소득 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22일 박정수 서강대 교수와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GDP)은 6만5000달러로,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22위에 머물렀다. 이는 주 4일제를 도입한...
韓노동생산성, OECD 하위권…"근로시간 줄이려면 생산성 높여야" 2025-09-22 12:00:12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22일 박정수 서강대 교수와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GDP)은 6만5천달러로,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22위에 머물렀다. 이는 주 4일제를 도입한 벨기에(12.5만 달러)·아이슬란드(14.4만 달러)의 절반...
관세협상 후폭풍…재계 "전략산업 관세 유예 시급" 2025-09-22 09:27:35
대응을 촉구했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상의회관에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를 열고 관세협상 이후의 혼란과 향후 통상정책을 논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인 이계인 국제통상위원장과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SK·현대차·L...
울산시-지역기업-공공기관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결실” 2025-09-22 08:25:11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기관과 지역상품권 구매에 동참한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실적 보고와 확약서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
“마지막 안전핀 사라진다”…‘자사주 의무 소각’ 속도전에 경영권 방어 우려 2025-09-22 08:12:29
타깃이 됐다. 이는 2020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오히려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대표적인 5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자사주 매입 유인이 줄어 주가 부양 효과가 약화한다. 둘째,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은 자사주 보유·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