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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본선 진출작 발표...제2의 `차이나타운`은? 2016-05-04 10:38:27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음악 액션 청춘시대극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해진 장르 상상력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시청각적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제작, 배급, 감독 등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은 독창성과 완성도 외에 "제작 가능성, 즉 관객이 극장에 가서 보고 싶은 영화인가를 우선수위로 두었고, ...
박찬욱 감독의 변주곡이 시작됐다 - 영화 '아가씨' (종합) 2016-05-03 07:12:00
점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큰 차이다. 일상의 말투에서 벗어나 시대극에서 할 수밖에 없는 묘미가 있는 대사를 담고 싶었다. 이번이 그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 작품을 통해 '올드보이' 이후 13년 만에 당시 제작진과 호흡을 하게 된 점도 반가운 일이다. 그는 "임승룡 공동제작자가 당시 현장 일을 하...
칸영화제 진출 ‘아가씨’, 국내 반응은 어떨까? 2016-05-02 17:01:34
했다. 시대극은 처음이라 흥미로웠다. 눈에 보이는 것들, 예를 들어 의상, 분장, 미술 등이 기존의 작품들과 많이 달라 준비하는 과정 또한 즐거웠다. 즐겼고, 영화에서 영상 보니까 더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연기자들에 대해 “하정우와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같이 하게 되어...
박찬욱의 첫 번째 '아가씨' 김민희 "칸 여우주연상 받고 남을 연기" 2016-05-02 14:13:40
시대극에 도전한다.김민희는 "사실 현대극에서 세련된 역활보다 평범한 역을 많이 했다. 시대극은 처음이라 흥미로웠다. 눈에 보이는 것들, 예를들어 의상, 분장, 미술 등이 기존의 작품들과 많이 달라 준비하는 과정 또한 즐거웠다. 즐겼고, 영화에서 영상 보니까 더 좋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또 함께 호흡을...
`아가씨` 박찬욱의 新뮤즈 김태리, 데뷔작이자 인생작 만들까(종합) 2016-05-02 12:47:46
주로 맡았다. `아가씨`는 처음 해보는 시대극인 만큼 의상부터 분장까지 모두 흥미로웠다. 준비하는 과정도 모두 재미있었고 영화 예고편을 보니 더 기대가 된다. 아마 보는 재미가 큰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김태리는 아가씨의 하녀이자 소매치기 소녀 역을 맡아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송중기 시대의 도래 - 부와 명예, 그리고 책임감 (인터뷰) 2016-04-19 07:26:00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를 통해 '시대극'에 처음 도전한다. 유시진 대위에 이어 '군함도'에서도 군인 박무영 역을 맡았다. 극 중 박무영은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이다.그는 "군인 역할을 하게될 줄 몰랐어요. 나이를 먹고 자연스럽게 군...
[스타 탐구 생활] 아침드라마 男배우 열전...“제2의 김윤석을 찾아라" 2016-04-16 08:01:00
마음의 꽃비` 이창욱 아침 시간대 유일한 시대극인 ‘내 마음의 꽃비’도 빼놓을 수 없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자식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 긴 호흡의 시대극. 아침 시간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감동을 주며 꾸준히 사랑을...
임수정·한효주 연기 대결…스릴러·시대극 흥행 '맞짱' 2016-04-07 17:57:56
엇갈린 운명을 선택하는 시대극이다. 두 영화 모두 여성이 주도하는 멜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임수정과 한효주를 서울 삼청동 일대 카페에서 각각 만났다.○‘시간이탈자’의 임수정“꿈을 통해 시간을 넘나들며 살인범을 찾아가는 스릴러예요. 멜로 요소까지 더해 이야기에 힘이 있어요. 시간을 넘나드는...
[인터뷰] ‘사임당’, ‘보보경심:려’,‘화랑’한민족 장신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 정재인 모녀 작가 2016-04-01 18:10:07
구현하며 맹활약중이다. 그는 사극, 시대극, 현대극 의 장르 뿐 만이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케이팝까지 모든 대중문화를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기존에 ‘전통’하면 떠오르던 낡은 이미지를 거둬내고 세계인이 공감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
[인터뷰] ‘장영실’ 송일국 “‘사극 본좌’, 영광스러운 타이틀이기도 하지만 부담감도 있어요” 2016-04-01 08:22:42
많아서 신기했어요. ‘삼둥이 아빠’라는 이미지로 인해 ‘장영실’도 만나게 됐던 같아요.” 묵직한 카리스마로 ‘타이틀 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송일국. 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기작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어요. 다음 작품은 시대극을 하고 싶어요. 액션 활극 같은 거요. 많은 사랑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