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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능, 6월 모평보다 쉬울듯 2023-06-27 18:08:38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6월 모의평가보다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7일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채점한 결과 국어 만점자(1492명)가 지난해 수능(371명)보다 네 배 늘었다. 영어와 사회, 과학탐구도 지난해 수능보다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 74.5%·자연 71.8%…수능성적 필수 영역별 2~3등급·의약학은 1등급 요구 2023-06-26 10:00:15
기준으로 주요 21개 대학 학생부교과 전형의 인문계 학과 선발 인원은 3579명에 달한다. 대학별로 최소 98명(아주대 고교추천 인문)에서 최대 334명(고려대 학교추천 인문)에 이르는 규모다. 자연계 학과는 총 3777명을 모집하는데, 최소 72명(서강대 지역균형 자연)에서 최대 380명(인하대 지역균형 자연) 수준이다. 이 중...
대한민국에 푹 빠진 베트남…"한국어학과 점수 의대보다 높다" 2023-06-23 18:54:22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이 한국어를 배움으로써 이루고 싶은 각자의 꿈과 미래에 대한 발표도 들었다. 김건희 여사는 “한국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말하는 내용의 정서도 한국분들인 것처럼 느껴져 너무 친근감을 갖게 됐다”고 감탄했다. 이날 윤 대통령 부부가 찾은 하노이 국가대는 ...
경북, 대학혁신의 힘…글로컬大 첫 관문 3곳 통과 2023-06-21 18:25:51
대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공립대 통합안을 들고나왔다. 통합대의 입학정원을 1716명에서 1378명으로 20% 감축해 이공대 중심이 아니라 전통문화에 기반한 인문 특성화대학, 경북 북부권 대학 청년창업허브 역할을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포스텍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계기로 경북 동해안 전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를...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년 새 97.4 → 98.2점으로 상승 '쏠림 확연'…서울대 자연계 일반학과 합격선 하락 이변 2023-06-19 10:00:11
인문 정치외교학부·자연 수리과학부2023학년도 서울대 인문·자연 학과별 정시 합격선을 살펴보면 인문은 정치외교학부가 98.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인문계열과 농경제사회학부가 97.5점, 경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 97.3점, 지리학과 97.0점, 윤리교육과와 영어교육과 96.8점 순이다. 2022학년도 경제학부와 ...
달라진 전형사항 필수 체크…모집단위·인원·일정 확인을 2023-06-18 18:23:42
차이가 없다. 중요한 것은 대학별 고사와 면접 일정이다. 고려대의 경우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도 학업우수형의 면접은 수능 후에 치르지만 계열적합형의 면접은 수능 전에 본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전 고사는 개별 수험생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반대로 준비가 잘 돼 부담이 덜 한...
[단독] 대통령실 "교육부, 尹 지시 불이행은 '이권 카르텔' 증거" 2023-06-16 12:02:26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교육부는 대학 입시를 담당했던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으로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임명했다. 이 국장은 올해 1월부터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BK21사업, 인문사회 및 이공분야 학술지원, 수능 등 대학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교육부에서...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류 연구와 교육…제도화 필요하다 2023-06-14 18:24:32
국내외 대학에 많은 외국 학생이 지원하는 상황에서 한류 관련 과목을 지도할 교수진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세워 학생들이 양질의 한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류 제도화의 세 번째 요소는 국내외 대학에 한류 관련 연구소를 설치하고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다. 국내외에서 한류를 주제로 학술대회...
코딩 배우니 '경력자 우대'…문과생은 또 운다 2023-06-14 18:10:24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현 대학 교육 시스템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과거 고교 때부터 문과, 이과를 칼같이 나눠 교육한 결과가 지금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라며 “대학에서 미리 코딩 등의 교육을 강화했다면 이런 혼란은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글로벌사이버대 김재훈 교수,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2년 과제 선정 2023-06-14 12:54:54
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는 상담심리학과 김재훈 교수가 최근 ‘심리상담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청소년 우울관련 학술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3년 인문사회계열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재훈 교수 단독 연구로 2023년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