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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1차 밑그림 완성…에너지·반도체·AI '선택과 집중' 2025-05-14 07:01:01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반도체 제조 주요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소재 등에 대한 공급 역량을 내재화했다. 아울러 지난해 합류한 SK에어플러스(산업용 가스), 에센코어(반도체 모듈), SK테스(리사이클링)를 더해 '반도체 종합 서비스' 회사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기존부터 보유해온...
GM-LG에너지솔루션, LMR셀 미국서 2028년부터 양산 2025-05-13 23:33:56
이 회사의 배터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미국 현지시간) 2028년부터 미국 공장에서 미래 전기 자동차용 LMR 셀의 상업적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GM은 이 셀이 현재 사용되는 니켈 함량이 높은 셀보다 비용이 저렴한 리튬-망간 리치(LMR)셀로 향후 전기 트럭과 대형 SUV에 사용될 것이라고...
"생산 추진 중인 유전만 4곳"…베트남서 '산유국' 꿈꾸는 SK 2025-05-13 17:51:26
개발 사업에 뛰어든 SK그룹의 자원개발회사 SK어스온은 지난달 이 바다에서 다시 한번 원유 광구를 발견했다. ◇내년부터 황금낙타 원유전 생산지난 12일 붕따우 바다 앞 서울 월드컵경기장 3개 크기의 야드에선 인부 수백 명이 땡볕 아래에서 철골 구조물을 제작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이 씨름하는 건 ‘재킷’으로...
'캐즘' 이후 준비하는 포스코그룹…1.6조 규모 유상증자 2025-05-13 17:40:36
이뤄지는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 개발 회사 필바라미네랄스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만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4천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유증에는 3천280억원(82%)을, GS에너지와 합작한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인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가 진행하는 690억원 규모의 유증에는 전액(100%)을...
포스코퓨처엠 1.1조 유상증자...그룹사 참여 2025-05-13 17:23:21
보통주 1,148만3천주를 새로 발행하는 건데요. 회사측은 시설 자금(1,800억원)과 운영 자금(2,90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6,300억원) 등을 조달할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입니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퓨처엠 1.1조 주주배정 유증…포스코홀딩스 '풀베팅' 2025-05-13 16:59:47
GM과 합작한 캐나다 양극재 공장 건설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말에는 카본신소재주식회사를 설립하고 396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원료인 구형흑연 생산 내재화 사업 추진하는 것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수익성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계열사에 9천억 투입…퓨처엠 1.1조 유증(종합) 2025-05-13 16:20:06
통한 조달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완결해 이차전지소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리사이클링 사업 기반 확충을 위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에도 자...
[속보]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에 1조 유증…배터리소재 살린다 2025-05-13 16:16:42
필바라미네랄즈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호주 리튬 광석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2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결정에 앞서...
울고 싶은데 티빙까지 뺨 때렸다…40% 폭락에 개미들 '비명' [종목+] 2025-05-11 14:13:13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1.85배)에 비해 크게 낮다. PBR 1배 미만이면 회사가 보유 자산을 전부 매각하고 사업을 접을 때보다도 현재 주가가 싸다는 의미다. CJ ENM은 자산을 유동화하며 '겨울'을 버틸 계획이다. CJ ENM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7일까지 8차례에 걸쳐 코스닥 상장사 에이스토리 주식 79만6180주를...
"더는 못 버텨" 영화관 '2·3위' 합병에…영화계의 '반전 반응' [무비인사이드] 2025-05-11 07:00:13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공동 경영을 진행하고, 신규 투자 유치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양사의 스크린 수는 총 1682개로 업계 1위인 CJ CGV(1345개)를 넘어 양강 구도를 이루게 된다. 이들은 각사의 운영 노하우,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