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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소·경비직 생활고 개선" vs "민간 확산땐 최저임금 무력화" 2016-05-05 18:13:06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47곳이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도의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근로자로 국한돼 있다. 지자체가 직접 고용해 본청 및 투자·출연기관의 청소·경비업무를 맡긴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는 내년부터 기업 등 민간 분야에도 생활임금제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지방재정 개편안' 반발, 염태영 수원시장 '광역시 추진' 첫 언급 2016-05-03 15:39:31
배수의 진을 쳤다.앞서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방식 기준 변경과 시군세인 법인지방소득세 절반을 광역자치단체가 거둬 재정이 열악한 기초단체에 나눠주는 내용의 지방재정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정부안 대로 개편되면 그동안 도로부터 받았던 도세...
[알립니다] 한경이 전국 도시를 찾아갑니다 2016-05-02 18:56:38
손잡고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역사와 문화, 관광·생태자원, 주요 출신 인사, 지역 현안 및 개선방향 등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공동 기획해 연중 보도합니다. 달라지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려 기초지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인천 중구, 지자체 첫 민자고속도로 점용료 징수 2016-05-02 18:51:26
기자 ] 기초자치단체가 처음으로 민자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자에 도로 점용료를 부과해 55억원을 받아냈다.인천 중구는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사업자인 인천김포고속도로(주)로부터 도로 점용료 55억원을 징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2013년 3월~지난해 11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항사거리부터...
판결문에 드러난 당진시의 '송전선 억지 주장'…재판부, 조목조목 반박 2016-04-29 17:55:08
일축했다. 당진시에 설치된 송전탑(484개)은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5번째로 많은 정도고, 면적 대비 철탑 수(밀도)로 따지면 60위 정도에 그친다고도 지적했다.법원은 당진시가 “한전이 평택을 지나는 송전선만 지중화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평택 구간은 지중화를 목적으로 일부러 인구...
[도시브랜드가 국가경쟁력] 야외 치맥 파티·옥상 음식점…'규제 가시' 뽑는 대구시 2016-04-25 18:40:01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규제개혁추진단을 출범시켰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규제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 규제개혁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이다. 이런 대구시의 규제개혁 노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브랜드가 정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달부터 대구...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브랜드' 2016-04-25 17:41:5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소비자 설문, 전문가 인증심사 과정 등을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 1월28일부터 2월12일까지 16일간 320개 부문의 182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16세...
일본 구마모토현 연쇄 강진 여파, 4062채 이상 건물 위험 판정 2016-04-25 11:36:02
기초자치단체의 1만1300채 건물에 대해 응급 위험도 판정을 한 결과라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이런 피해 상황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1만2000건, 1995년 한신대지진(일명 고베 대지진) 6476건, 2007년 니가타현 주에쓰지진 5243건에 이어 네 번째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서 발생한 주택 파손...
[취재수첩] 지자체 기업 유치 의욕 꺾이나 2016-04-24 17:53:33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 복지정책을 내놓지도 않았습니다.”정부가 지난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각 시·군이 걷는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2018년부터 도세(道稅)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한 기초지자체 관계자가 이같이 불만을 터뜨렸다.정부가 내놓은...
부자 지자체 세수 줄여 '퍼주기 복지' 막는다 2016-04-22 18:42:40
추진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중 50%를 도에서 징수해 산하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나눠주겠다는 것이다. 지자체 간 재정 격차를 줄이고 경기 성남시 같은 ‘부자 지자체’가 ‘청년배당’ 등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적 무상복지 정책을 남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