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등생 치고 현장서 떠나버린 오토바이 운전자 입건 2017-02-02 15:32:40
부산 중부경찰서는 2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5분께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이모(9) 군을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오토바이와 부딪혀 넘어진 이군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본...
해경 첫 공용화기 사용해 나포…中어선 선장 2명 징역형 2017-01-28 10:48:20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38)씨와 B(37)씨 등 중국인 선장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 등과 함께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항해사와 기관사 등 중국어선 2척의 선원 4명에게 각각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 중국어선 2척의 선장과...
"당신이 운전했다고 해"… 뺑소니 내고 아내에게 떠넘겨(종합) 2017-01-26 15:44:35
떠넘긴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범인도피 교사)로 기소된 김모(54)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3일 오후 9시께 전북 무주군에서 시속 50㎞의 속도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를 횡단하던 최모(78)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무책임한 남편, 뺑소니 내고 아내에게 죄 떠넘겨 2017-01-26 10:46:53
죄를 떠넘긴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범인도피 교사)로 기소된 김모(54)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3일 오후 9시께 전북 무주군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를 횡단하던 최모(78)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최씨는 전치 6주의...
"깜빡이도 안 켜고 왜 끼어들어'…고속도로서 보복운전·폭행 2017-01-19 14:33:48
A(52)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죄(도주치상) 등을 적용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B씨의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자 이 차를 추월해 앞을 가로막으며 보복운전을 했다. 이어 갓길에 주차하도록 한 뒤 B씨에게 욕설하고 얼굴을 폭행했다. 또 B씨가 112에 신...
유사강간죄도 전자발찌 부착명령 대상에 추가(종합) 2017-01-17 11:51:02
상해·치상죄와 살인·치사죄 등을 전자발찌 부착명령 대상 범죄로 추가했다. 개정안은 또 재범방지 등을 위해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가 기각된 사람에 대해서도 법원이 자체적으로 보호관찰을 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보호관찰 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전자발찌를...
만취 뺑소니범 `용감한` 시민 2㎞ 추격전 끝에 붙잡혀 2016-10-17 21:30:36
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김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부산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정모(48)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임모(21)씨는 자신의 차량을 몰고 정씨를 추격하면서 범행 차량의 번호와 위치 등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해운대 광란의 질주 운전자 발작 없었다”…뇌전증 경찰조사 2016-08-12 22:07:35
내고 그대로 도주하고 나서 교차로 3곳의 신호를 무시한 채 차선을 변경하면서 시속 100㎞ 이상의 속력으로 질주한 끝에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치는 7중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김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뇌전증 무관?… "눈에 의식없고 몽롱" 블랙박스 보니.. 2016-08-05 09:28:39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을 추가해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았다. 그러나 사고 목격자에 따르면 가해 차량 운전자가 눈에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사람들이 욕을 해도 가만히 있었다는 증언에 따라 뇌전증 증상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 역시 가해 운전자가 지닌...
“블랙박스가 진실을 말하다” 뺑소니 혐의 추가...시민 반응은? 2016-08-05 00:00:01
법률 위반(도주치상)을 추가해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가해 운전자가 지닌 뇌전증이 사고 원인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고 있다. 전문의와 도로교통공단에 뇌전증과 이번 사고에 연관관계가 있는지 분석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