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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플레 위험 낮다"는 한은, 너무 낙관하는 것 아닌가 2021-03-12 17:19:30
안정까지 정책 목표로 추가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한은의 고육지책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문제는 이런 한은의 입장이 그렇잖아도 돈풀기에 혈안이 돼 있는 정치권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데 있다.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우리 세대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인플레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짖지 않는...
미국 증시, 되살아난 `트리플 RE` 기대…단 하나의 불안 요인 옐런·파월 `갈등`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03-11 08:32:14
-서머스·케네스 로코프·블랑샤르·퍼거슨 반대 -옐런과 파월, 너무 고용창출 목표만 우선시한다 -시장과 국민, 인플레 기대심리와 체감물가 불안 Q.고용 문제에 대한 양대 수장 간의 입장 차이는 통화정책이나 증시 입장에서는 중요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양대 목표 설정 이후 Fed, 고용목표 중시 -파월 시각, 금융완화...
죽다 살아난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죽다 살아난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3-10 09:10:40
-서머스·케네스 로코프·블량샤르·퍼거슨 반대 -바이든 부양책, 고용창출 목표만 최우선시한다 -부양책과 금융완화 축소 이후 단계적 테이퍼링 Q.세계적인 석학 간에 인플레 대 논쟁 속에 오늘 미국의 주요 물가지표가 발표되지 않습니까? -<10일 美 물가지표 발표, 근원PCE물가 1.4%> -2월 물가안정, 하지만 인플레 우려...
[특파원 칼럼] 美서 커지는 인플레 경보 2021-03-08 17:53:49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대표적이다. 서머스는 지난달 워싱턴포스트 기고에서 경제 규모 대비 미국의 재정지출이 2차 세계대전 수준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코로나19로 억눌린 수요가 분출할 수 있으며, 미 중앙은행(Fed)이 통화정책을 대폭 완화한 상황을 고려할 때...
2100조원 부양책 통과도 전에…'인프라 부양책' 시동 건 바이든 2021-03-05 17:03:13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와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올리비에 블랑샤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미 1조9000억달러 부양책만으로도 경기 과열과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프라 부양책까지 더해지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폭되면서 국채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질 수...
美 경제석학들 '바이든 슈퍼부양책' 파장 놓고 공방 2021-02-26 17:21:24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도 지난 4일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근접하는 수준의 경기 부양책은 한 세대 동안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머스는 12일 프린스턴대 세미나에서도 “젊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다시는 문...
美 '돈풀기→인플레→조기긴축' 우려…"국채금리 3% 넘을 수도" 2021-02-23 17:26:31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경기부양책은 아웃풋 갭(output gap·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의 차이)의 절반 정도 수준이었으나 코로나 부양책은 그 당시의 6배 수준이라 감당하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시장에선 파월 의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IMF "바이든 부양책이 통제불능 인플레 초래 우려는 과장" 2021-02-20 01:31:59
5∼6%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과도한 재정 지출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제하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대규모 부양책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이미 부채가 급증한 경제에 더욱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큰정부' 만능주의…신산업 장벽 놔둔채 재정만 풀어 뉴딜 주도 2021-02-19 16:55:59
우려도 커진다. 래리 서머스 미 하버드대 교수는 지난 5일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계속되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가의 지속적인 시장 개입은 민간 경제를 구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공공부문 일자리가 1%...
[이학영 칼럼] 누가 비트코인에 돌을 던지랴 2021-02-16 17:22:52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등 같은 진영 내 전문가들조차 “필요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고, 더 이상의 거품은 감당할 수 없다”고 경고했지만 정치논리에 밀려버렸다. “비트코인 열풍은 제동장치가 고장 난 달러화 거품의 거울이자 달러의 쇠락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경보”라는 진단이 예사롭지 않다. ha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