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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유지태, 첫 장편연출작이라 들뜬 발걸음~ 2013-05-24 14:10:12
입장하고 있다. ‘마이 라띠마’는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독 유지태의 첫 장편연출작으로도 주목받는 '마이 라띠마'는 오는 6월6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마이라띠마` 박지수 "첫 장편영화, 언어 제일 힘들어" 2013-05-24 13:23:30
장편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수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주)유무비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첫 연기에 스펙트럼이 큰 캐릭터를 맡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소외된 적이 한 번씩은 있었을 것 같다....
이석훈,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24일 정오 공개 2013-05-24 11:46:46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인 '마이 라띠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격정적이지만 안타까움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가 이석훈의 담담하면서도 읊조리는 듯한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뮤직비디오의 감동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한편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는 지난 1월22일 군입대로 100일이 지난 지금...
한유이, SBS스페셜 '사건번호 113' 주인공 캐스팅 2013-05-20 09:09:34
소설작가 류성희의 장편소설 '사건번호 113'을 소재로 한 단편드라마로 살인사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가정의 다툼과 용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재조명하는 작품. 더불어 sbs '내 인생의 단비'로 잘 알려진 박용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며 추리마니아들은 물론...
메이지 유신의 향수에 잡힌 日경영인들 2013-05-19 17:31:07
장편 역사 소설 ‘언덕 위의 구름’ 첫 문장이다. 일본의 근대화가 시작된 메이지 일왕 재위 시기(1867~1912)를 배경으로 청일전쟁(1894), 러일전쟁(1904~1905) 당시 활동했던 군인 형제와 시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 최신호(18일자)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일본 경영자 115명을 대상으로...
[천자칼럼] 언덕 위의 구름 2013-05-19 17:24:33
걸쳐 산케이신문에 연재한 대표 장편이다. 일본에서만 무려 2000만권 이상이 팔릴 만큼 초베스트 셀러를 기록했던 책이다. 러일전쟁에서 핵심참모로 일한 아키야마 사네유키(秋山眞之), 기병대에서 활동한 그의 형 아키야마 요시후루(秋山好古), 그리고 일본 하이쿠의 중흥을 이끈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등 고향이 같은...
정만식,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합류 2013-05-15 09:48:43
장편 데뷔작으로 연기파배우 황정민과 한혜진이 주연을 맡았다. 황정민은 삼류 양아치로 살아오다 태어나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남자 태일 역을 맡았고, 한혜진은 그런 태일의 순정에 마음의 문을 여는 호정 역을 맡아 황정민과 절절한 사랑연기를 펼치게 된다. 극중 정만식은 태일의 친구이자 태일이 일하는...
[한 문장의 교양] (4) 플라톤의 시인추방론 "모든 시인은 모방자들이다" 2013-05-10 15:02:20
개를 보였다” (김종삼, 장편 2 전문) 시인들은 욕망을 버리고 주어진 소박한 것들에 감사할 줄도 압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천상병, 귀천) 평생 가난했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고까지 치르며 고문을 받기도 했지만 시인은 고된 삶이 소풍처럼...
김보라, ‘미생’서 임시완-창민-바로 등 아이돌 멤버들과 호흡 2013-05-09 16:47:36
세대가 만드는 미생’을 기치로, 장편 상업영화 데뷔를 하지 않은 30세 이하 ‘미생 세대’ 김태희 감독과 손태겸 감독이 직접 연출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또,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와의 인터뷰를 거쳐 ‘미생 세대’ 시나리오 작가인 민예지 작가가 ‘미생’의 등장인물 6명의 프리퀄(원작 작품 내용에 앞선 사건을 담은...
최강희 학창시절 고백 "초등학생 시절, 떠올려 본 적이 없었지만..." 2013-05-08 17:17:05
이 영화로 장편에 데뷔한 정익환 감독이 각각 `문방구`라는 추억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강희와 봉태규, 정익환 감독은 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미나문방구` 시사회에서 영화 속 정겨운 공간 `문방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강희는 "초등학교 시절을 기억해 본 적이 거의 없다"며 "초등학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