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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793억…전년비 25%↑ 2013-07-26 13:41:37
등 해외 대형공사의 본격 진행 및 국내 플랜트 공사, 해외 건축공사의 매출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각각 24.8%, 15%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국내외 공사의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철저한 수익성...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천793억…25%↑(종합) 2013-07-26 13:31:09
해외 대형공사와 국내 플랜트공사 등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향상됐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편입 후 국내외 공사 저가 수주를 피하고 수익성 위주의수주 전략과 원가절감 추진 등으로 이익 개선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목표...
<건설사, 2분기도 울상…줄줄이 실적 부진> 2013-07-26 09:40:28
화공플랜트시장에서 벗어나 비교적 수익성이 양호한 동남아 발전플랜트에 역량을 집중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외 공사 저가 수주 여파로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연속 적자를 냈다. GS건설은 2분기에 1천503억원의 영업손실과 1천496억원의 순손실을...
GS건설, 2분기 1천503억 영업손실…상반기는 6천946억 2013-07-25 17:23:09
특히 해외 수주에선 터키 스타 프로젝트(1조1천560억원),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프로젝트(5천920억원), 보령 LNG터미널 프로젝트(4천110억원) 등 국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건축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영업 적자 규모를 최소화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실적...
GS건설, 2분기 영업손 1503억원…전기比 적자폭 감소 2013-07-25 17:14:42
부진했던 신규 수주의 경우 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분야에서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며 2분기에만 3조2670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의 경우 터키 스타 프로젝트(1조1560억원),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프로젝트(5920억원), 보령 lng터미널 프로젝트(4110억원) 등 국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건축에서 고르게 성과를 낸 것으로...
유진투자증권 "대우건설, 하반기 안정적 수익 지속" 2013-07-25 08:08:46
상반기 분양률이 양호했고 해외, 토목,플랜트의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GP마진이 안정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과 미착공 PF가 줄어들면서 영업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됐고 부채비율이 떨어진 점 등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서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고급두뇌 연 1천5백명 양성한다 2013-07-24 17:43:30
해양플랜트특성화대학도 현재 3곳에서 2020년까지 2배로 늘립니다. 우수 공대에 시스템반도체-임베디드 SW 융합 인재 양성과정도 신설·확대합니다. 7년간 양성할 고급두뇌 인력목표는 연평균 1천500명선입니다. 산업부는 대학지원 R&D 자금 4천480억원(2012년 기준)을 활용해 내년부터 공학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나서는...
[기고] 수출금융업무 통합 논의의 함정 2013-07-24 17:34:22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건설업계, 플랜트업계, 해외자원 개발업체들의 금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 같은 노력을 쏟아붓지 않은 채 기계적 통합론에만 매몰된다면 최근의 일감 몰아주기 과세나 정부구매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법 개정 등과 같이 정책 의도와 다르게...
고부가산업 이끌 '최고급 두뇌' 1만명 키운다 2013-07-24 17:03:18
2조4680억원 가운데 46%인 1조1459억원이 해외 업체에 돌아갔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엔지니어링 역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내 업체가 수주한 플랜트나 대형 교량 건설 사업비의 30~40%는 해외 엔지니어링 업체가 차지한다”고 전했다. ◆고급 인력 1만명 양성 이에 따라 정부는 엔지니어링,...
[마켓인사이트] 기술력 갖춘 中企, 중동·중국·호주 진출때 국부펀드가 보증 2013-07-24 16:59:22
석유화학, 정유 플랜트용 밸브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국내 a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조업체 b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현지에 밸브 제조 공장을 짓기 위해서다. 공장 설립 전까진 제품을 b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책금융공사와 중동의 걸프투자공사(gic)는 2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신설 합작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