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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그림의 떡"…실수요자 몰린 수도권 단지 어디? 2025-07-26 19:00:02
공공주택인 ‘뉴홈 선택형’으로 공급된다. 6년 동안 임대로 살아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인천은 영종지구에서 641가구가 나온다. 입지 좋은 경기도권 아파트도 대안공공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월 가구소득 상한은 ‘최근 출산한 자녀가 없는 3인 이하 가구’ 기준 720만원으로 넉넉한 편이다. 하지만 맞벌이...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6가구 공급…왕숙신도시는 첫 분양 채비 2025-07-26 06:00:01
'남양주왕숙A1'(공공분양) 등 세 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남양주 왕숙 신도시가 첫 번째로 분양할 채비에 나선다. 다음은 7월 다섯째 주 공급 일정. ┌──────────────────────────────┬──────┐ │◇ 07/28(월)││...
청년주택 18곳 올스톱…땅값 반토막났는데 매각도 안돼 2025-07-25 17:59:21
신탁사업장은 표기상 소유자로 신탁사, 임대사업자 등록은 실제 소유자로 달리한다. 전문가들은 청년 주거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현재는 공공임대(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30%)와 민간임대(70%)로 구분되고, 10년 운영 후에 분양할 수 있어 시행사...
청년 임대주택 공급절벽…'주거 사다리'가 무너진다 2025-07-25 17:55:40
및 간선도로변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 및 민간임대 주택이다. 2016년 제도를 도입한 뒤 올해까지 진행되던 사업 150곳 중 18곳이 취소, 공사 중지, 부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대료 때문에 운영이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진유 경기대 교수는 “임대 물량 중 일부를 먼저 분양하는 등 추가...
청년주택 당첨자 50%는 입주 포기 2025-07-25 17:36:50
1차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의 최종 경쟁률은 41.9 대 1로 나타났다. 총 1607가구(셰어형 포함) 공급에 6만7260명(중복 청약 불가)이 신청했다. 전체 48개 단지, 126개 주택형 가운데 1순위 경쟁률이 1 이상을 기록한 유형은 79개로 집계됐다. 1순위 자격을 얻으려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한남2구역, 10월부터 이주 시작 2025-07-25 16:58:05
분양 986가구, 일반분양 292가구, 보류지 21가구, 임대주택 238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건폐율 32%, 용적률 195%가 적용된다. 도로와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도 함께 조성한다. 용산구에 따르면 10월부터 한남2구역의 주민 이주가 시작된다. 이주가 완료되는 대로 철거 및 착공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국토부 산하기관장 물갈이…수술대 오른 LH부터 2025-07-25 14:46:42
재직한 당시 GH 사장직을 수행했다. 그 역시 공공주택 확대와 임대주택 공급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인물로, 이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기본주택' 정책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후보로도 언급된다. ◆ 낙하산 논란·수장 공백 기관장 인사...
렌탈페이?개런티즈, 무보증 임대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7-25 13:57:52
마케팅은 물론, 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주거취약계층·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책 제안 및 공동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개런티즈 임차인에게는 전용 어드민 시스템을 제공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카드 결제 및 미납금 관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결제 수수료는 업계...
용산구,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이르면 10월 이주" 2025-07-25 10:01:02
△임대주택 238가구 등이다. 도로,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32.14%, 용적률 195.42%가 적용된다. 총 연면적은 약 34만㎡에 달한다. 이주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이주를 마치는 대로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착공...
[서욱진 칼럼] 메아리 없는 주택공급 확대 공약 2025-07-24 17:39:10
공급 방향이 시장이 원하는 민영주택이 아니라 공공임대 중심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서 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린벨트 해제는 지난해 8·8 대책에, 국공유지 개발은 2020년 8·4 대책에 포함된 내용이다. 정리하면 기존 대책을 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