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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5월 황금연휴 최장 6일, 당신의 선택은… 2014-03-24 07:10:00
땡처리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김영미 내일투어 전략기획부 마케팅팀 대리=통상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의 경우 대기예약을 해도 좌석이 거의 풀리지 않지만, 대한항공이나 외국계 메이저 항공사의 경우 그나마 풀릴 가능성이 높다. 중국 항공사를 이용할 땐 이코노미석 중에서 비싼 좌석보다 아예 비즈니스...
[응답하라! 2014 상반기 공채] 애인도 몰랐던 '취업의 비밀' 2014-03-04 07:10:00
될 것 같아요.”허 대리도 맞장구를 쳤다. “수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왔더니 기껏 도장 찍는 일을 시키느냐며 불평하면 성장이 없어요. 무협지를 보세요. 처음부터 무공을 가르쳐 주나. 복사하고 도장 찍는 일 잘하는 친구가 결국 다른 일을 맡겨도 잘하더라고요. 자신이 가진 것이 최고라고 여기면 거기에서 행복이...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먹는 낙으로 사는 여기자,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 2014-03-03 01:39:58
함께 나온 튀김은 조금 눅눅했지만, 묵직한 튀김 본연의 임무는 충분히 수행했다. 함께 식사를 한 넥슨 홍보팀 대리는 1년째 다이어트 중이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회사에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 다이어트에 계속 실패한다며, '다이어트는 여자의 평생 숙제'라며 명언을 전하기도 했다. 확실히 밥이 너무 잘나오니,...
아시아의 ‘예쁜남자’ 장근석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2-17 20:32:02
강인호 역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던 대리만족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 동거와 동침사이라는 소재부터 야릇한 상상거리를 안겨주는 영화다. 장근석은 지은이(김하는 분)에게 충성하는 펫 강인호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일본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너는 펫’에서 장근석은 황금빛 펌 헤어에 애교 만...
[金과장 & 李대리] 부장 귀엔 초음파도 들리나…5m 떨어져 속닥속닥 한 말 다 듣고 없는 데서 한 말도 속속들이 다 알고 2014-02-03 20:50:05
전이었다. 지각을 면하는 데 성공. 그러나 사무실에 들어선 지 한참이 지나도 출근하는 사람은 없었다. 폭설에 발이 묶여 모두 지각을 한 것이다. 결국 지 과장은 오전 10시까지 혼자 사무실을 지켜야 했다.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중소기업 e사에 다니는 김 대리는 요즘 선배 이 과장 때문에 죽을 맛이다. 업무를 ...
[金과장 & 李대리] "상사보다 더 무서워"…담배 끊게 만든 冬장군, 사무실 온도 18℃…키보드 치는 손가락이 '오덜덜' 2014-01-20 20:55:46
김 대리는 이런 지시를 어겼다가 사장에게 걸렸다. 다른 직원들이 작은 난로를 발 밑에 켜놓은 것과 달리 김 대리의 난로는 유난히 커서 눈에 잘 띈 것이 화근이었다. “김 대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 사무실 사람들 다 추운데 혼자만 난로를 켜면 되겠어.” 사장의 목소리엔 짜증과 불만이 가득 묻어났다....
[핫] 치명적 '하스스톤' 속, 숙명적 7명의 유저 보니 2013-12-25 00:05:38
김 부장이 얄미울 때, 예쁜 이 대리에게 커피 한잔 사고 싶은데 구실이 없을 때 '하스스톤'으로 재밌게 내기를 하며 해결 가능하다. 짧은 게임 시간, 간단한 게임성,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는 재밌는 플레이 삼박자를 갖춘 '하스스톤'은 '사다리타기'보다 짜릿하고, '가위 바위 보'보다 유치하지...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인재포럼, 대학생 필수 코스" 서울대 등 단체관람 잇따라 2013-11-06 21:03:59
몰려 600여 좌석 모자라 기업 hr 관계자 꼭 들어봐야 인터넷 강연과 차원 다른 감동 [ 양병훈 / 하헌형 기자 ] 6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3’ 개막식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마련된 600여개의 좌석이 모자랐다. 개막식 후 열린 기조연설에서 50여명은 자리를 잡지 못해 서거나 바닥에 앉아 강연에 귀를...
[金과장 & 李대리] 카리스마 李부장 알고보니 딸바보…딸에게 꽃다발 선물하려 꽃꽂이책 '열공'…동호회까지 활동 2013-10-28 21:01:28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김 과장은 “벌이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내가 지금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친정이 부산인 나와 달리 남편은 고향이 서울이라 시어머니도 종종 도와주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모든 직장인의 상황이 김 과장과 같은 것은 아니다. 힘든 직장 생활을...
치매보험 판매 급급 보험사, 보험금 지급은 '나 몰라라' 2013-10-18 15:31:17
1% 수준인 517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치매보험에 가입할 때 대리 청구인을 지정한 경우가 1604건에 불과하다”며 “결국 치매환자 보고 보험금 청구하라는 꼴”이라고 강조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에 대해 “올 7월 대리 청구인지정 제도를 도입해 보험금 지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