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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무정차 두고 팽팽…서교공 "사고 후 요청" vs 경찰 "사실 아냐" 2022-10-31 18:11:41
오후 11시 11분에서야 이태원역에 대한 무정차 통과를 요청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는 29일 오후 10시15분께 처음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불꽃축제 때와 같이 이태원역 무정차가 이뤄졌다면 참여자가 분산됐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태원 참사] "사람 많은 골목길 '양방향 유동'은 질서 잡기 어려워" 2022-10-31 14:19:15
열린 불꽃놀이 행사를 보려고 기차역과 해변을 이어주는 유일한 길인 인도교에 몰렸다. 그러다 불꽃놀이가 끝나갈 때쯤 해변에 가려는 사람들과 기차역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인도교에 뒤엉키면서 11명의 관람객이 압사로 사망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던 자신의 연구 보고서를 소개하며...
축제·행사 줄줄이 취소…시민·기업들 애도 물결 2022-10-30 18:18:28
핼러윈 관련 지역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핼러윈과 관련한 각종 축제와 프로모션을 중단하고 각 매장에 걸린 장식을 철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다음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날 열릴 예정이던...
금요일도 수만명 몰렸는데…아무도 '안전 매뉴얼' 꺼내지 않았다 2022-10-30 18:12:12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 전역에서 105만 명이 모였지만 별다른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당시 주최 측 한화가 행정당국과 소통하며 사전 대비에 나섰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 참사에선 행정기관 어느 누구도 먼저 사전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주최 측이 없는 행사는 적용할 매뉴얼이 없다는...
[이태원 참사] 日네티즌 "안타깝다"…도쿄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 2022-10-30 17:10:21
있다. 2001년 7월 효고(兵庫)현 아카시(明石)시에서 불꽃놀이를 보려는 인파가 인도교에 몰리면서 11명이 사망하고 247명이 다쳤다. 당시에도 빠져나갈 길이 없는 환경에 사람들이 모였다가 한순간에 넘어지는 이른바 '군집 눈사태' 현상 때문에 인명 피해가 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아카시 사고 피해자 유족...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할로윈·불꽃축제 등 줄취소 2022-10-30 14:55:30
악동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불꽃쇼 등 할로윈 관련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전격 취소하고 기장군 차성문화제와 금정산성 축제도 대폭 축소해서 진행하고 있다. 내달 5일 열릴 예정인 `부산불꽃축제`도 연기하...
'이태원 참사'에 각종 축제·행사 취소…"핼러윈파티 안 한다" 2022-10-30 11:56:56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여왔다. 가장 먼저 행사 중단을 결정한 곳은 에버랜드다. 에버랜드는 당초 10월 2일부터 개막한 핼러윈 축제를 내달 20일까지 80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인파로 인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하자 수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축제를...
에버랜드·롯데월드 "핼러윈 행사 전면 중단" 2022-10-30 10:46:13
안팎 증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놀이공원들이 핼러윈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여왔다. 가장 먼저 행사 중단을 결정한 곳은 에버랜드다. 에버랜드는 당초 10월 2일부터 개막한 핼러윈 축제를 내달 20일까지 80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인파로 인한 대규모 ...
[특파원 시선] 동원령이 바꿔놓은 러시아인들의 생활 2022-10-29 07:07:02
군중들이 모인 가운데 대형 불꽃놀이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주민들은 또 서방 제재로 평소 여름이면 찾았던 동남아 등지로 향하는 비행편이 끊겨도, 자주 이용하던 맥도날드나 해외 의류 브랜드가 철수[https://www.yna.co.kr/view/AKR20220623176600072]해도, 마트 진열대에서 코카콜라가 점점 사라져도 "불편할 뿐...
'우영우' 입소문…3년 만의 장생포 고래축제 성황 2022-10-27 16:34:25
모습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 기간에 고래음악회와 뮤지컬 갈라쇼, 고래콘서트, 가족 뮤지컬 ‘피터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고래 점프 쇼, 장생이 수상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개·폐회식 불꽃 쇼를 비롯한 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한 개막 축하 공연과 열린음악회 등으로 전 연령층의 뜨거운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