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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시점에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한국측 "엔低로 우리경제 밝지 못하다" 2013-04-24 17:12:08
효성그룹 회장) “한국과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하나의 경제권을 위한 협력에 미흡했던 것은 두 나라의 신뢰가 튼튼하지 못한 탓이다.”(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국 측 주요 참석자들이 최근 한국과 일본 경제·외교 현안에 대해 우려 섞인 발언을...
<거침없는 코스닥…4년9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2013-04-24 17:04:34
15.55%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의 약진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 기관 자금의 유입,글로벌 중소형 시장의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국정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지원에 나선 것이 코스닥 강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미쓰비시車 순익 예상보다 3배 늘었다…엔저 날개 단 日 기업들…거침없는 상승세 2013-04-24 16:58:53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 주가는 아베 신조 정부 출범 이후 75% 뛰었다. 혼다자동차는 60%가량 급등했다. 수년간 고전했던 전자업계도 웃고 있다. 소니, 파나소닉 등의 주가는 80% 이상 올랐다. 지난주 실적을 내놓은 야스카와전자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91% 급증했다. 도요타와 닛산 등에 산업용 로봇을 공급하는...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성공 위해 공정위 역할 중요" 2013-04-24 14:24:51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기조에 발 맞춰 대기업집단 폐해를 시정하고, 경제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 집단 폐해 시정을 위해서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 규제안을 신설하고,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硏 "국민연금 2041년에 적자 발생한다" 2013-04-24 12:12:24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부족분은 정부가 국고로 보전해줄 것이란 예상이 많지만, 2053년엔 이미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며 "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자체 안정화 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는 보험료율·급여수준 조정이 핵심이며 이중 보험료율...
내년 정부R&D `창조경제 육성·국민행복 구현` 최우선 지원 2013-04-24 11:32:28
창의적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정부R&D 투자시스템 선진화의 4대 중점 추진 분야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첫째로 창조경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정부R&D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창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 R&D 중 중소·중견기업...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 발족 2013-04-24 11:00:07
이들 분야 세부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 기업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조특위 위원은 현대차[005380]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SK경영경제연구소, 산업연구원 등 민관 연구기관장과 전국은행연합회, 벤처기업연합회 등의 단체장을 포함한 주요 기업인 등...
[장기불황, 쇼핑 국경 무너뜨렸다 ⑤] 유통 '판' 흔들…"벤츠 부품도 직구하는 시대" 2013-04-24 08:22:19
직구족. 쇼핑 국경이 허물어지고 정부의 '입김'도 거세지자 유통업계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 똑똑해지니.. 유통구조가 변했다 대형마트들은 병행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해외 브랜드 제품을 팔기 위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갭, 홀리스터, 라코스테...
노대래 공정위원장 취임 일성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근절하겠다" 2013-04-24 04:53:05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제민주화 과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대기업집단은 그간 국민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전체 계열사를 지배하면서 권한과 책임이...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2013-04-23 17:29:17
추경안 검토 보고서에는 11개 상임위 소관 정부 부처들의 세부 사업별 세출 예산 항목이 들어가있다. 수석 전문위원들은 △경기부양 효과 △연내 집행 가능성 △사업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각 사업의 예산 규모와 추진 적정성 등에 대한 의견을 달았다.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50억원 증액 편성한 소재부품 및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