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뜰해진 미국인…할인쿠폰 사용 급증 2013-02-26 17:06:05
금융위기 전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폰분석업체 쿠폰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쿠폰지수’는 45%까지 치솟아 28%였던 2007년 12월보 다 크게 뛰었다. 이 지수는 할인쿠폰의 유통량을 반영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다. 스티븐...
골프장·학원·예식장 죽쑤고 동물병원·세탁소 높은 성장 2013-02-26 17:05:34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기마다 서비스 자영업 경기 동향을 분석해 발표한 ‘kb soho(소호)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말 소호지수는 234.6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06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인 10.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kb 소호지수는 156개 업종의 kb국민카드 가맹점 매출 자료를 분석한...
보험 가입할 때 불필요한 특약 강요하면 제재 2013-02-26 12:00:37
약관이 고쳐진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열린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9가지 보험약관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선안에는 보험사가 계약을 받을 때 다른 특약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끔 약관을 설계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해후유장애를 보장하는 보험에...
경기침체에도 숙박·음식업 성장세 지속 2013-02-26 11:46:48
같은 미용 관련 소비는 20%나 늘어 '나를 위한 투자'는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경영연구소 김홍태 연구원은 "저성장 국면 속에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확산하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장기화할 경우 이러한 소비행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박근혜 대통령 취임] "창조경제 꽃 피우려면 경제민주화 이뤄져야" 2013-02-25 17:46:40
△소비자 권익 보호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한 공정거래법 집행체계 개선 △대기업 집단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기업지배구조 개선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 구축 등 당초 경제민주화 공약에 담겼던 내용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현재 증권 분야에 한정된 집단소송제를 공정거래법상 담합 등으로...
인터넷 '원클릭 결제' 새 정부선 허용하나 2013-02-25 17:06:09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금융당국에 요청했다. 물론 지금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신용카드로 앱을 살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앱 가격이 달러화로 표시돼 환차손 가능성이 있다. 구글 관계자는 “피해 발생 시 소비자 구제가 어렵고 매번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야 하며 환차손이 생길 우려도 있기 때문에...
비자카드, 삼성전자와 모바일 결제 전략적 제휴 2013-02-25 17:00:16
비자카드를 안전하게 발급받는 서비스를 금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NFC 기술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 기기에 '비자 페이웨이브' 기능을 선별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소비자가 스마트 기기를 결제단말기 근처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처리되는 비자의 비접촉식 모바일...
자동차 산업, 성장은 중국에 달렸다 2013-02-25 15:31:06
늘릴 예정이다. 내륙 지방의 농촌 및 중소 도시 소비자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운송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gm과 폭스바겐에 이어 중국 시장 점유율 3위다. 현대차는 작년 7월 중국 3공장 가동으로 중국에 연간 100만대 생산설비를 갖췄다. 현대차는 작년 8월 신나게 달린다는 뜻의 랑동(郞動)이...
전국 `자영업자` 日제품 불매운동..역대 최대 2013-02-25 11:46:23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선다. 25일 금융ㆍ유통업계에 따르면 회원 약 600만명을 거느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ㆍ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3월 1일부터 일본 제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서다. 불매 대상은...
<민관 공동 추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안은> 2013-02-25 08:00:21
▲소비자보호 강화로 나뉜다. 가장 시급한 사안은 외제차 부품 값 투명화와 유통구조 개선이 꼽힌다. 외제차 시장이 연간 10%씩 성장하는 상황에서 외제차 부품가격이 국산차보다 지나치게 비싸 보험사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가 외제차 부품시장을 독과점하는데다 부품가격을 공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