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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인사 태풍 `촉각` 2013-02-15 16:32:19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강만수 KDB금융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의 교체 여부도 관심입니다. 일단 보장된 임기는 지키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특성상, 주어진 임기를 채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의 경우, 우리금융이 민영화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
고졸 채용 확대 등 취업문화 개선…강만수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2013-01-29 16:48:51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사진)이 30일 마이스터고 도입과 고졸 채용 확대 등 취업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민간인에게 주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29일 산은 관계자는 “정부 출범 때부터 고졸자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취직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는 정책을 강력히...
[마켓인사이트] 산은, STX팬오션 자금 지원 2013-01-27 16:52:51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을 면담했다. 이어 산업은행 실무자들과도 만나 여러 가지 도움에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 stx그룹과 산업은행이 자구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된 관계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 같은 분위기는 산업은행 관계자들의 태도에서도 감지된다. 이들은...
[한경데스크] 민주화된 경제의 미래 2013-01-16 17:03:00
넘친 복지로 망한 사례가 목격될 뿐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작년 초부터 “남유럽 국가들의 잘못된 길을 따라가고 있어 한국의 전성기는 앞으로 5년 이상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다닌다.'국민행복'이 경제 멍들여서야그래도 당선자 주변에선 공약 이행에 드라이브를 걸 태세다. ‘큰 정부’를...
강만수 회장 "애비는 어이하라고…" 애끊는 父情 2013-01-13 17:03:00
강만수 산은 회장시조문학 겨울호에 3편 게재 1999년 '신인상' 정식 시조시인 < 慘慽·자식이 먼저 세상을 뜸 > 내 딸을 살려주고 이 애비 데려가라고/새벽마다 교회로 나가 주님께 빌었는데/애비는 어이하라고 너를 먼저 데려갔나.’ (4연 시조 ‘애비는 어이하라고’ 중에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68·사진)이...
KDB금융대-방통대, 학술교류협력 MOU체결 2013-01-10 18:03:52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교육,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의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우수한 인적자원과 학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강만수 KDB금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최초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이자 아시아의 Pioneer 금융대학으로...
산업은행 UAE 사무소 개설…국외 진출 본격화 2013-01-10 14:55:30
합병법인과 협력해 이 지역 금융 블루오션을 개척한다는 복안이다. 강만수 회장은 "유럽 위기로 세계 주요은행이 움츠리고 있을 때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을 해 금융수출을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간사를 맡았던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재정부 장관을 맡았다. 경제1분과 자문위원을 맡았던 윤증현 전 장관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박 당선인 측은 인수위와 내각 인선이 별개라고 강조했다.경제1분과 위원을 맡은 홍기택 중앙대 교수(경제학부)는 서강대 출신의...
[2013 대전망] 산업은행, 영업자산·소매금융 확대에 총력 2013-01-02 15:31:01
- 금융공기업·카드사 산업은행(행장 강만수·사진)은 올해도 국내외 경기침체가 확산되고 저성장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출성장 제약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금융의 공공성 요구 강화 등으로 영업 여건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산은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강만수 "소매금융ㆍ국외사업 적극 나서겠다" 2013-01-02 15:05:45
확대로 위기 국면을 돌파하기로 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가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국내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챔피언 금융그룹'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뱅킹 상품으로 대표되는 개인금융 부문을 강화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