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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매' 한국전력·현대건설, 프로배구 1라운드서 동반 약진 2017-11-06 09:42:51
착실히 끌어모은 뒤 레프트 공격수 박정아를 영입해 화룡점정한 도로공사도 전반적인 짜임새에서 경쟁팀을 앞서며 2위로 올라 우승후보다운 기량을 뽐내기 시작했다. 도로공사의 장점은 이바나 네소비치(세르비아)를 중심으로 경험 풍부한 득점원이 곳곳에서 퍼붓는 막강한 화력에 있다. 이번 시즌부터 남녀부 일정 분리로...
'전광인 23점 폭발'…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선두 도약(종합) 2017-11-05 18:08:27
이바나 네소비치(27점), 박정아(15점), 정대영(16점), 배유나(13점) 등 도로공사 공격수들은 고르게 득점했다. 도로공사는 4세트 5-9에서 추격을 시작해 현대건설을 1득점으로 묶은 사이 박정아의 연속 3득점과 센터 정대영의 가로막기 득점 등으로 순식간에 9점을 보태 14-10으로 전세를 뒤집는 저력을 뽐냈다. 이바나는...
박정아, ‘드레스 여신美’ 뿜뿜…개미허리 포착 2017-11-03 09:27:08
박정아는 블랙 드레스 외에도 심플한 컬러의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 여신’같은 매력을 패션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며 화보 촬영장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박정아는 KBS2 일일드라마 ‘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02 08:00:05
18:32 [프로배구 인천전적] 한국도로공사 3-0 흥국생명 171101-1094 체육-0063 18:33 박정아 18점 활약…도로공사,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 171101-1099 체육-0064 18:40 권순찬 감독 "초반 상위권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감에 도움" 171101-1103 체육-0065 18:51 '꼴찌' 김상우 감독 "오늘 경기가 우리한테 정말...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제물로 3연패 뒤 2연승(종합) 2017-11-01 21:33:11
16-12로 앞서갔다. 16-13에서는 배유나의 속공과 박정아의 퀵 오픈이 이어지고, 배유나가 서브 득점까지 올리면서 19-13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1세트에서 심슨과 이바나는 나란히 9득점했다. 하지만 박정가가 6점, 배유나가 4점을 올린 도로공사가 이재영이 3득점에 그친 흥국생명을 눌렀다. 심슨은 2세트에서도 꾸준히...
'이적 후 첫승' 박정아 "이기니까, 정말 정말 좋아요" 2017-11-01 19:12:54
박정아를 영입하며 단박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박정아는 매 경기 준수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팀은 자꾸 아쉽게 패했다. 박정아는 "우리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지고, 다 따라붙었다가 지고, 앞서가다가 역전당해서 지고…. 너무 속상했다"라고 앞선 3경기를 떠올렸다. 그는 "시즌 시작 전에 팀 동료와 '우리...
박정아 18점 활약…도로공사,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 2017-11-01 18:33:45
16-12로 앞서갔다. 16-13에서는 배유나의 속공과 박정아의 퀵 오픈이 이어지고, 배유나가 서브 득점까지 올리면서 19-13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1세트에서 심슨과 이바나는 나란히 9득점했다. 하지만 박정가가 6점, 배유나가 4점을 올린 도로공사가 이재영이 3득점에 그친 흥국생명을 눌렀다. 심슨은 2세트에서도 꾸준히...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에게 시간 필요" 2017-11-01 16:30:20
이어 "FA(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박정아와 이효희의 호흡도 잘 맞지 않는다. 훈련을 통해 둘이 호흡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감독은 지난달 29일 KGC인삼공사와 경기 2세트부터 이효희를 빼고 신인 세터 이원정(17)을 기용했다. 이효희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세터다. 김종민 감독은 이효희가...
부활한 '수지 메달', 첫 주인공은 고예림 2017-10-31 19:44:17
겪었다. 세터 김사니가 은퇴했고, 박정아가 한국도로공사로 프리에이전트(FA) 이적했다. 대신 IBK기업은행은 센터 김수지, 세터 염혜선을 데려왔고 박정아의 보상 선수로 고예림을 선택했다. 완전히 새로운 팀이 됐는데, 국가대표팀에 주력 선수들이 교대로 차출되면서 손발을 맞출 시간마저 부족했다. IBK기업은행은 올...
'매일 풀세트 대접전'…여자 프로배구 전력 평준화로 흥행몰이 2017-10-18 08:51:25
관측이 많다. 세터 김사니의 은퇴, 공격수 박정아의 도로공사 이적 등으로 주전 대부분이 바뀐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의 일전에서 5세트에 흐름을 뒤집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뽐냈다. 코트를 누비는 얼굴들이 바뀌긴 했으나 강팀의 조직력이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입증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