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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추모식 中다롄서 민간행사로 거행…사드여파탓 2017-03-26 17:57:29
시해 등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15가지 죄목을 당당하게 밝혀 온 세상을 놀라게 하셨다"며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았으나 사드 사태로 걱정스러운 한중관계가 회복되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약전 낭독, 유언 봉독, 추모가, 헌화 등을 한 뒤 안 의사가 생을 마감한 장소인 사형장과 기념관 일대를...
"순국 107주년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당분간 결실 힘들 듯" 2017-03-25 16:43:39
동생에게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그러나 일제는 안 의사 묘지가 생길 경우 일제 침략에 맞서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인의 성지(聖地)로 여겨질 것을 두려워해 그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지 않고...
안중근 의사 자료 1천여건 집대성…연세대에 사료센터 개소 2017-03-24 18:20:14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할 당시 안 의사가 사용한 중국 하얼빈(哈爾濱)시 약도 등을 연세대에 기증했다. 최 원장은 "일제는 안중근 의사가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고문을 중단하고 자서전을 쓰게 했다"며 "일본 도쿄에 있는 외무성 외교사료관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혀주는 자료를 찾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中 다롄에 울려퍼진 '장부가'…안중근 의사 추모 물결 2017-03-24 15:01:09
시연에 이어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전에 지은 노래 '장부가'(丈夫歌)를 편곡한 합창이 행사장에 울러퍼졌다. 추모식 부대행사로 안중근 의사 추모 포스터 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가 교내 음악당 입구에서 열렸다. 다롄 국제학교는 매년 안 의사 순국일을 앞두고 뤼순관동법원의 ...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추모식 26일 거행 2017-03-24 07:22:59
해 10월 26일 만주 하얼빈(哈爾濱)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했다. 중국 뤼순 감옥에 투옥돼 일제의 심문과 재판을 받는 중에도 의연한 태도를 조금도 굽히지 않던 안 의사는 사형을 선고받고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치졸한' 中, 뤼순 안중근 의사 추모식 축소…'간소화' 요구 2017-03-23 11:43:08
= 일제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추모식이 오는 26일 순국장소인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커우(旅順口)구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행사 주최가 국가보훈처에서 민간단체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안중근 의사 순국 추모식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연속 정부행사로 열렸으니 올해는...
묘한 시기에…中, 안중근기념관 임시 이전 2017-03-22 14:39:25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장소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역사 내에 있던 안 의사 기념관이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해 19일 개관했다.중국 철도당국은 15일부터 하얼빈 역사의 단계적 개축을 위한 철거작업을 진행하면서 부득이 기념관을 임시 이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우연 또는 의도?' 中, 돌연 안중근의사 기념관 임시이전 2017-03-22 14:25:27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한 장소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역사 내에 있던 안 의사 기념관이 하얼빈시 조선민족예술관으로 임시 이전해 19일 개관했다. 중국 철도당국은 15일부터 하얼빈 역사의 단계적 개축을 위한 철거작업을 진행하면서 부득이 기념관을 임시 이전했다고 설명했으나, 2014년부터 추진되던...
[세계의 창] 아베 장기집권이 가능한 이유 2017-03-20 17:41:42
히로부미(伊藤博文)는 일본의 초대 총리(1885.4~1988.4)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인물이지만, 일본에선 의회의사당 한가운데 동상을 만들어 떠받드는 정치인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세 번(90·96·97대)에 걸쳐 6년째 집권하고 있다. 내각 지지율도 49%(아사히신문...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하 "대낮부터 술판 벌이다 택시 불러서 자수한 게 민족대표" 2017-03-18 07:45:08
게 맞다"며 "그곳이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이 회동했던 장소다. 거기서 독립의 기개를 보여주려고 한 측면이 크다"고 전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또한 설민석의 강의를 두고 "무작정 술판을 벌인 듯한 느낌으로 서술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의 후손들은 설민석에게 공개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