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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웅진그룹 계열사인 서울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 계열사로 예금보험공사의 관리를 받고 있는 영남저축은행이 퇴출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임시회의를 열어 두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계약이전을 결정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두 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은 예보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주,예솔저축은행으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부부 "하숙으로 한국생활 시작…서울 곳곳 누비고 다녔죠" 2013-02-15 17:36:21
전액 지급한다. 이 프로그램은 롯데그룹 현대산업개발 gs칼텍스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투자증권 캠브리지esol코리아 코리아타임스 한·영협회 등이 후원한다. 모두 와이트먼 대사가 협조를 요청해 이끌어낸 나눔의 손길이다. 와이트먼 대사의 단골집 민가다헌 너비아니 스테이크 등 퓨전한식 일품 ‘차를 마시는 작은...
건설사 부도위기 `빨간불` 2013-02-15 17:24:37
있습니다. 하지만 그룹 차원의 지원이 어려운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위기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건설업계 관계자 "중견건설사들은 사업지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룹의 지원이나 담보 부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금융지원에 있어서 상당히 인색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업계에서는...
청구금액 줄여 '장기전' 노려…이맹희, 4조서 96억으로 낮춰 2013-02-15 17:20:29
대해 그룹으로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는 “개인의 소송인 만큼 cj와 분리해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재계에선 이번 소송을 일정 부분 ‘측면 지원’해 온 cj가 삼성과의 관계가 계속 악화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삼성도 공식적 반응을 자제하는 가운데 소송이 이어지게 된 데...
'삼성家 상속소송' 이맹희 씨 항소 2013-02-15 17:18:31
cj그룹 회장도 지난 14일 일본에서 이씨를 직접 만나 항소 포기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화해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가족들이 간곡히 만류했지만 당사자의 의지가 워낙 강해 소송을 계속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창업주의 차녀인 이숙희 씨와 차남인 고 이창희 씨 유족은...
JP모건 "M&A 댐 터졌다" 2013-02-15 17:15:44
미디어그룹 리버티글로벌은 영국 케이블tv 업체인 버진미디어를 160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m&a 전문가인 제임스 리 jp모건체이스 부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댐이 무너졌다”고 표현했다. 기업들의 m&a 열기를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얘기다.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통해...
순자산 증가율 1위…ETF의 '함성' 2013-02-15 17:15:00
그룹주, 해외지수, 채권, 금, 원유,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37개 etf가 상장돼 있다. 상품 종류가 늘면서 etf만으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게 됐다. 수수료가 싼 것도 장점이다. 운용사들이 보수 인하 경쟁에 나서면서 일부 etf의 수수료율은 0.09%까지 떨어졌다.최근엔 etf가 절세상품으로도 각광받고...
대우일렉 품은 동부…세계 10대 가전으로 키울 것 2013-02-15 17:05:35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대우일렉 대표 겸임이재형·이재국 등 삼성출신 전면 배치 삼성·lg 못들어오는 중저가 시장서 승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사진)이 15일 인수작업을 마무리한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대우일렉을 2020년까지 세계 10대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인수 자금에 사재 250억원을...
삼성전자, 이사진 새롭게 짰다 2013-02-15 17:05:14
미래전략실로 이동, 이번에 자리를 내놨다. 그룹을 챙기는 데 전력을 쏟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영지원실장(cfo)이던 윤주화 사장은 지난해 12월 제일모직 패션담당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권오현 부회장을 제외하고 두 자리가 빈 것이다. 새 cfo인 이상훈 사장은 예상대로 등기이사가 됐다. 나머지 한 자리를 이재용...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2013-02-15 17:03:03
총회를 대기업 총수 아버지가 하직하자 그룹 회장의 대리자로 수 많은 투자자 앞에 선 오영은 돈을 탐하는 비서와 약혼자, 변호사를 의식하면서도 담담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치러낸다. 이때 오영은 피치 계열의 아이섀도우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했다. 코럴, 피치, 핑크 등 파스텔 컬러는 섬세한 펄감을 가진 화이트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