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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새 정부 첫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국회 심의가 본격화됐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적용 요건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달 말까지 조정에 실패하면 정부 원안(35%)이 그대로 본회의에 상정되는 만큼 양측 모두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교육세율과...
거래대금 늘고 증시 부양책 기대…증권株 다시 뛴다 2025-11-12 17:30:46
3차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당정은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존 정부안(35%)보다 크게 완화한 수준이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세율이 기존 안보다 낮아지면 대주주가 배당을 확대할 유인이 커진다”며...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조절위 개최…김장재료 안정공급 논의 2025-11-12 16:00:03
법률'(농안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법정위원회로 격상되는 위원회의 기능 확대도 논의했다. 개정 농안법에 따라 수립해야 하는 농산물 수급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수급조절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환자 심신 돌봐…약침·한약 활용 한의통합치료 2025-11-12 15:44:42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경상 환자가 8주 이상 치료를 받으려면 치료 개시 후 7주 이내 상해 정도, 치료 경과 등에 관한 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보험사는 이를 토대로 지급보증 중단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A씨는 “막상 저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해보니 꾸준한 회복 치료가...
ISA·IRP 비과세 확대…"장투 위한 '주니어ISA' 필요" 2025-11-12 14:41:50
여당도 이미 세제 혜택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고요. 골자는 매년 100만 원씩 비과세 한도를 늘리는 내용입니다. 3년이 200만 원이니, 4년은 300만 원, 5년을 보유하면 400만 원 이렇게 매년 확대되는 방식입니다. 또 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액공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IRP는 현재 세액공제...
이억원 "빚투, 리스크 관리 중요…신용대출은 위협될 정도 아냐"(종합) 2025-11-12 14:35:52
분할시 주주 보호 강화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등 금융사 해킹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연내 관련 법 개정안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반란 분쇄하겠다"…검찰 반발에 징계카드 꺼내든 與 2025-11-12 12:52:54
징계 항목에 포함하는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법안 논의를 서둘러달라고 요청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당은 또한 대장동 사건 수사 검사들에 대한 처벌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재판에 넘긴 이 사건은 수사와 기소 단계에서 이미 조작됐다는 게 민주당의...
일본의 개혁…"총리·장차관 급여 깎겠다" 2025-11-12 12:40:19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임시국회 회기 종료 전까지 급여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일본 국회의원은 현재 매달 세비 129만4천엔(약 1천230만원)을 지급받고 있다. 여기에 총리는 115만2천엔(약 1천95만원), 각료는 48만9천엔(약 465만원)을 각각 추가로 수령한다. 다만 최근에는 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총리·각료가 해당...
'재혼 사실' 드러나는 주민등록등본, 앞으로는 사라진다 2025-11-12 12:05:01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재혼가정 등에서 사생활 노출을 막기 위한 주민등록표 등·초본 표기 방식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등본에는 재혼한 배우자의 자녀가 ‘배우자의 자녀’, 형제자매·조부모 등이 ‘삼촌’ ‘조모’ 등으로 구체 표기됐다. 앞으로는 배우자 외의 가족은 ‘세대원’, 그 외는...
日, 총리·장차관 급여 삭감…야당 "당당히 받아라" 비판 2025-11-12 12:00:25
내달 임시국회 회기 종료 이전에 같은 내용을 담은 급여법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국회의원은 매달 세비 129만4천엔(약 1천230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총리는 115만2천엔(약 1천95만원), 각료는 48만9천엔(약 465만원)을 각각 추가로 수령한다. 다만 최근에는 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총리·각료가 해당 급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