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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내 1회 인하 가능성 있지만"…금통위 '중대 결정' 예고 [강진규의 BOK워치] 2025-09-23 15:00:07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까지 지낸 국제금융통이어서다. 황 위원은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상과 관련해서는 "경제의 영역이라기보다 정치의 영역"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 심리 안정에 좋은 것은 사실"이라며 "협상 전략을 어떻게 할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 할수록 좋다"고...
美中정상 통화서 빠진 대만…"中, 단기적으론 경제발전이 우선" 2025-09-23 14:33:56
관영매체를 통해 공표했으나 그 내용은 경제·무역 문제와 미중 양자 관계에 집중됐다. 대만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이런 상황을 두고 성도일보는 대만 문제가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분명 논의되겠지만, 양국 모두에 대만이 급선무는 아니라는 해석을 내놨다. 매체는 로런스 웡 싱가포르...
이찬진 "금융권, 고령화 충격 대비해야…혁신성장 자본 공급도" 2025-09-23 14:00:00
이날 국내 7개 연구기관장과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는 저성장 고착화에 직면하고 있어 '진짜 성장'을 위한 구조적 개혁을 위해 금융도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그는 "부동산에 쏠린 자금이 혁신성장...
"수사·기소 분리 원칙…美는 현실 맞게 운영" 2025-09-22 17:42:18
개혁안과 달리 미국은 검찰이 수사 기획 단계에서 적극 참여해 경찰과 함께 수사 역량을 키워간다. 영국은 수사가 경찰 중심이지만 경제범죄 분야에서는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비슷한 중대비리수사청(SFO)이 수사와 기소 권한을 함께 행사한다. 하지만 1988년 출범한 SFO는 전문성 부재와 절차상 허점을 드러내는...
英 '전문직 인재 잡기'…비자 수수료 면제 나서 2025-09-22 17:23:28
서명했다. FT는 “영국의 비자 제도 개혁안은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을 발표하기 전부터 논의돼 왔다”면서도 “트럼프의 결정이 영국의 정책 추진자들에게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짚었다. 오는 11월 예정된 예산 발표도 비자 제도 개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영국 정부는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해...
민병덕·김재섭·이준석 "원화 스테이블코인·STO 제도화 서둘러야"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5] 2025-09-22 16:37:25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패널토론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산업을 위한 규제 환경과 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병덕 "원스코, 한국의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할 것" 민병덕 의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화폐 또는 기술을 넘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2017년 이후...
글로벌 정책·금융·웹3 리더 '총출동'…'이스트포인트:서울 2025' 개막 2025-09-22 15:31:09
경제신문,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설립한 가상자산 투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공동 주최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스트포인트는 정책 당국, 기관, 그리고 웹3 리더들이 모여 디지털 자산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콘퍼런스"라며 "엄선된 청중을 기반으로...
'포스트 이시바' 경쟁 시작…여성 다카이치·40대 고이즈미 양강(종합) 2025-09-22 15:25:28
경제안보담당상, 고이즈미 신지로(44) 농림수산상, 하야시 요시마사(64) 관방장관, 고바야시 다카유키(50) 전 경제안보담당상, 모테기 도시미쓰(69) 전 자민당 간사장 등이 입후보했다. 이들 5명이 출사표를 낸 이번 선거 초판 반세는 2강 1중 2약으로 분석된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유일한 여성인 다카이치 의원과 유일한...
李대통령 지지율 53%, 2주 연속 하락…민주 44.2%·국힘 38.6% [리얼미터] 2025-09-22 10:43:54
출범 등 긍정적인 경제 및 민생 정책 소식이 있었으나, 대법원장 사퇴 공감 발언과 삼권분립 침해 논란, 특검의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등 정치적 이슈가 민생 정책의 효과를 상쇄해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2%로 전주보다...
"소비쿠폰 안 받을래요"…56만명 끝내 거부한 이유는? 2025-09-22 10:05:48
거부한 이들이 있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예전과 달리 '찾아가는 신청'까지 하면서 상당히 노력했는데, 안 하겠다는 분들이 좀 있었다"며 "그런 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급되지 않은 소비쿠폰 예산은 불용액으로 정리하고 다른 용도로는 쓰지 않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