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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이르면 10월 이주" 2025-07-25 10:01:02
용산구가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한남2구역은 보광동 272-3번지 일대 면적 11만 4580.6㎡ 규모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따라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한토신,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탄력…통합심의 접수 완료 2025-07-25 09:49:31
2014년 최초 정비계획 고시 이후 2020년 조합이 설립되기까지 긴 시간을 보냈으나, 2020년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선정된 이후 추진력이 붙었다. 당초 기존 2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최고 25층으로 제한됐지만, 한국토지신탁의 제안과 조합 의결을 통해 정비계획변경이 추진됐다. 지난해 6월, '서울 2040...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34층·1984가구 재건축 '속도' 2025-07-25 09:40:20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은 2014년 최초 정비계획 고시가 이뤄졌다. 2020년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원래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최고 층수를 25층까지만 올릴 수 있었다. ‘서울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최고 34층까지 재건축이 가능해지면서 지난해...
오세훈표 '속도전'…재건축 입주 5년 반 앞당긴다 2025-07-24 17:31:11
관리하겠다…] 서울시가 그동안 정비구역 지정을 확대해 공급 물량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부터는 공급 속도를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겁니다. [이창무 /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유인책을 제공하면 생각보다는 재건축, 재개발을 상당히 당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문제는 정비사업이 쉽게...
노들역세권에 973가구 주거단지…장기전세주택 288가구 2025-07-24 14:18:05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노들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관련 '본동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으로 공동주택 6개 동, 지하 5층∼지상 42층(최고 높이 130m), 973가구(장기전세주택 288가구) 공동주택 들어선다....
롯데건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전 참여…재무개선 발판 수주 전략 변경 2025-07-24 08:30:01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개포우성4차 재건축을 전략사업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수주 의사를 공식화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우성4차는 1985년 준공된 459가구 아파트로, 지난 17일 입찰공고를 내고 연내 시공사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소유자는 동의 안 했다"…공공재개발 1호 '흑석2구역' 소송전 2025-07-24 06:29:06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정비법에 따르면 토지 소유자 4분의 3 이상 및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 토지 소유자 동의를 구해야 정비사업 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공공재개발의 근거가 되는 공공주택특별법과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 등에서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찬성만으로...
불붙은 한강벨트 수주전…최초 10조 클럽 나온다 2025-07-23 18:44:11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입찰은 들어갈 거예요.] 전문가들은 이주비 지원과 금융 혜택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건설사에 갈수록 수주가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5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BS그룹, 마장동 부지 5055억 낙찰 2025-07-23 17:08:24
대상자 선정으로 동대문구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에 이어 서울 우량 사업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올해 하반기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1199가구), 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공동주택개발사업(2개 블록·1710가구) 등 자체 사업 부지에서 ‘한양 수자인’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서울의 미래 100년, 균형과 혁신으로 설계하다" 2025-07-23 15:47:01
있다. ▷‘시민이 최우선인 도시’ 구현,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 주거복지, 사회 인프라, 도시 경관 등, ‘오직 시민’의 일상을 중심으로 한 계획을 수립했다. 시민 삶의 질을 보장하고 시민 의견 반영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권역별 거점 사업을 추진하여 권역 내 지역 격차 해소를 근간에 두었다. 다양한 유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