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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3사의 월드 프리미어, 연내 출격준비 '끝' 2014-09-08 06:15:06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주행범위모니터와 에너지흐름 디스플레이, 배출량 제로통계 등을 갖췄고 배터리 충전 시간을 관리해주는 e-매니저를 추가했다. 파리모터쇼에 등장할 8세대 파사트는 외관뿐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인포테인먼트시스템까지 몽땅 새롭게 단장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경량화 설계로...
<삼성·LG전자 독일 IFA 전시관 둘러보니> 2014-09-05 15:01:28
즉시 알려준다. 세탁기 코너로 가자 'A+++' 사인이 보인다. 에너지 절감 수준을 기술력의 척도로 치는 유럽시장의 자존심이 바로 'A+++' 등급이라고 한다. LG전자 세탁기는 A+++에서도 -55∼-40% 수준의 에너지 절감력을 달성했다고 직원이 설명했다. 와이파이와 NFC(근거리무선통신)...
KCC "지인은 모른다" 새 광고 선봬 2014-09-04 14:28:45
품질로 만들어져 빈틈없고 에너지 손실과 소음까지 확실히 막아주는 3제로를 지향하는 제품이며 더욱이 이들 제품 모두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KCC 측의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의 주요 제품인 창호를 선택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들을...
LG전자, IFA서 글로벌 전략제품 대거 공개 2014-09-04 14:14:07
공개한 바 있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통합 브랜드 ‘코드제로(Cord Zero)’를 유럽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진공 청소기, 핸디스틱 청소기, 침구 청소기, 로봇 청소기 등 전 제품군에 무선 기술을 완성한 것은 LG전자가 업계 최초입니다. 또한 업계 최고 효율인 ‘A+++’보다 20% 이상 에너지 효율을 높인 상냉장...
IT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규제, 네거티브로 전환(종합) 2014-09-04 11:06:27
전기차 구입을 의무화하고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 빌딩' 제도를 2017년부터 공공기관 건물에 의무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방침이다. 이런 방안들은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7월 에너지 신산업 6개를 육성해 2017년까지 2조800억원의...
IFA 내일 개막…'빅2' 삼성·LG 풀라인업 공개 2014-09-04 11:00:17
통합 브랜드 '코드제로(Cord Zero)'를 유럽 소비자들에게처음 선보인다. 세탁기의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진공청소기에 탑재했다. 무선 진공청소기는 최대 출력 80V를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파워팩을 내장해일반 모드 기준 최대 40분, 강...
IT 활용한 에너지신산업 규제, 네거티브로 전환 2014-09-04 07:00:11
사업,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용 사업 등이 해당한다. 다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과 송전, 배전 등 분야에서는 사업자 지위가 자동 부여되지 않는다. 산업부는 전기차 충전이나 ESS 등 에너지 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투자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전기요금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한다....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사업 지원에 최선"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2014-09-03 11:22:58
생산기지 구축,광ㆍ금형ㆍ가전ㆍ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육성 등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계획에 부응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등 인적자원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박영범 이사장이 2일 ‘고용률 70% 달성’ 등 국정과제와 지역일자리...
<산업계, 배출권거래제 시행 확정에 경쟁력 타격 우려> 2014-09-02 14:54:37
SK에너지의 경우 그간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0년 842만4천t에서 2012년 820만t으로 약 2.7%를 줄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꾸준히 시행한 업체는 그만큼 추가 감축할 여력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감축률 산정시 기존 절감 현황을 고려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스마트·커브드·아트…올 IFA 키워드 혼재 2014-09-02 06:27:05
UHD로 통용된다. 에코(eco)는 유럽의 까다로운 에너지 규제 때문에 나온 개념이다. A+++ 등급에서 몇 퍼센트 더 에너지를 절감하느냐를 놓고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모터로 구동하는백색가전 쪽에서 사활을 걸고 맞붙었다. 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IFA 2014는 키워드가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