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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원이 교육부 정책보좌관 2019-03-15 12:10:46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2014∼2015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박 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그는 시정 현황에 밝고 직원의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20일 오후 이임식을 하는 진성준 정무부시장은 지역구인 강서을로 돌아가 내년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banghd@yna.co.kr (끝)...
박원순, 정무라인 정비하고 본격 '대권 행보' 나서나 2019-03-05 07:00:01
정무부시장을 교체한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진성준 정무부시장이 최근 공개적으로 총선 출마 뜻을 밝히면서 박 시장은 현재 신임 정무부시장 후보로 몇몇 인사를 놓고 인선 작업 중이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정무부시장 교체와 함께 서울시 정무라인의 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박 시장 세번째 임기...
여권 무게중심 민주당으로…'文의 사람들' 속속 당 복귀 2019-03-03 06:00:01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 강서을, 대변인을 역임했던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노린다. 청와대 현직 중에도 내년 총선을 바라보는 인사들이 적지 않아 '복귀 러시'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서울 관악을,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서울 양천을, 이목희...
취임 8개월 만에 총선 출마 선언…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19-02-25 17:43:02
]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25일 밝혔다. 취임 8개월 만이다.이날 진 부시장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저는 2020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강서을구에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적절한 시점에 서울시 정무부시장직을...
'서울시청 6층' 총선 다가오자 들썩…정무라인 출마 저울질 2019-02-24 07:55:00
의지가 확실시되는 서울시 고위직으로는 진성준 정무부시장이 단연 꼽힌다. 진 부시장은 총선 지역구 다지기를 위해 3∼4월 중 사의를 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한 차례 여의도에 입성했던 진 부시장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했다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에게 패했다. 이후 문재인...
서울시, 성공회대와 ‘협치와 시민’ 교양과목 전국 최초 신설 2019-02-20 11:01:00
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과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성공회대는 이번 1학기부터 학부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3학점 교양과목 ‘협치와 시민’을 개설한다. 협치를 주제로한 교양과목 개설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최초다. △ 서울시청 전경. (사진=한경DB) 15주 ...
서울시·성공회대, '협치' 교양과목 첫 개설 2019-02-19 11:15:07
학부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수하면 3학점을 인정해준다. 서울시는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의 특강 및 현장 학습 등을 지원하고, 이수자에게는 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더 많은 대학으로 협치 교육을 확산시켜 대학생의 시정 참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5·18 북한군 개입설'에 "개입사실 확인된바 없어"(종합) 2019-02-12 17:12:46
5월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군기·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 북한군 개입설 관련 답변서에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당시 "북한군의 개입은 사실이 아니다"는 명확한 입장 표명 대신 "확인할 수 없었다"고 모호한 답변을 해 논란이 된 바 있...
국방부, '5·18 북한군 개입설' "확인되지 않았다" 2019-02-12 11:39:36
민주당 백군기·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 북한군 개입설 관련 답변서에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같은 달 광주광역시가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사실확인을 요청했을 때도 공문을 통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국방부가 당시 "북한군의 개입은 사실이...
누가 볼까 걱정마세요…카톡으로 나눠드릴게요 2019-01-10 06:00:08
수령하고 싶은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 상자에 담긴 용품이 택배로 배송되는 방식이다. 물품 수령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며 취약계층으로 인식되는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려는 시도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진성준 정무부시장, 박은호 카카오커머스 상무, 박상렬 유한킴벌리 전무 등과 함께 전달식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