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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돌아왔다" 사면받은 흉악범 귀환…러 '덜덜' 2023-11-26 13:17:54
우크라이나전에 참전 중인 블라디슬라프 카뉴스는 2020년 1월 중서부 케메로보주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 범인이다. 당시 그는 변심한 여자친구를 자기 아파트로 부른 뒤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구타 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체는 무자비한 범행 탓에 당시 검찰이 재판에서 카뉴스가 옛...
"잔혹 범죄 저지른 러 흉악범들 사면 대가로 우크라전 참전" 2023-11-26 13:04:00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전에 참전 중인 블라디슬라프 카뉴스는 2020년 1월 중서부 케메로보주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 범인이다. 당시 그는 변심한 여자친구를 자기 아파트로 부른 뒤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구타 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체는 무자비한 범행 탓에 당시 검찰이 재판에서 카뉴...
시진핑, 러시아 하원의장 정상급 환대…"전략적 협력 강화하자" 2023-11-24 10:45:58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2일 오후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을 베이징 인민대회당으로 초청해 양자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양국 국기를 배경으로 볼로딘 의장과 악수한 데 이어 통상의 확대정상회담 방식으로 일렬로 마주 앉아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 옆에는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펑칭화...
미인대회 우승자 벽화 검열하는 정부?…'이 나라'에 무슨 일이 2023-11-23 05:46:18
현지에서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일간지 라프렌사와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빈크 아트'와 '토치 미스티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벽화 작가 케빈 라구나 게바라와 오스카 다닐로 파리야 블란돈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니카라과 출신 미스유니버스의 벽화 작업을 당국으로부터 금지당했다는 취...
니카라과 정권, 미스유니버스 우승자 벽화까지 검열? 2023-11-23 04:14:47
현지에서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일간지 라프렌사와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빈크 아트'와 '토치 미스티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벽화 작가 케빈 라구나 게바라와 오스카 다닐로 파리야 블란돈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니카라과 출신 미스유니버스의 벽화 작업을 당국으로부터 금지당했다는 취...
중·러 '인적교류 강화' 밀착…러 하원의장·부총리, 잇단 방중 2023-11-22 14:32:32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만났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 전인대는 러시아 연방의회와 함께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욱 긴밀히 교류하며 양...
반려견 선물까지…英 찰스 3세, 尹 대통령에 건넨 선물 보니 2023-11-22 07:21:46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라프로익이다. 이는 2008년 찰스 3세가 라프로익 증류소를 방문했을 때 서명한 통에서 나온 특별 한정판이다. 위스키와 함께 찰스 3세의 로열 사이퍼(국왕 이름 약자)와 국빈 방문 날짜 등이 새겨진 맞춤형 크리스털 위스키 디캔터와 텀블러 잔 세트도 함께 건넸다. 커밀라 왕비는 김건희 여사에게...
처칠 책·위스키…윤 대통령 받은 선물은? 2023-11-22 07:09:15
스코틀랜드 라프로익 위스키 한 병을 선물했으며, 이 위스키는 2008년 찰스 3세가 라프로익 증류소를 방문했을 때 서명한 통에서 나온 특별 한정판이다. 또한, 찰스 3세의 로열 사이퍼(국왕 이름 약자)와 국빈 방문 날짜 등이 새겨진 맞춤형 크리스털 위스키 디캔터와 텀블러 잔 세트도 전달했다. 커밀라 왕비는 김건희...
처칠 책·위스키·반려견 이름 자수…英 국왕 부부의 선물 2023-11-22 06:56:12
또 스코틀랜드 라프로익 위스키 한 병을 선물했다. 이는 2008년 찰스 3세가 라프로익 증류소를 방문했을 때 서명한 통에서 나온 특별 한정판이다. 이와 함께 찰스 3세의 로열 사이퍼(국왕 이름 약자)와 국빈 방문 날짜 등이 새겨진 맞춤형 크리스털 위스키 디캔터와 텀블러 잔 세트를 줬다. 커밀라 왕비는 김건희 여사에게...
러, 우크라사태로 떠난 전문인력 받아들일까…찬반 팽팽 2023-11-20 23:30:39
바 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 의장은 "우크라이나 정권의 승리를 기원하며 나라를 떠나는 비열한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할 뿐 아니라 마가단(감옥 또는 교정 노동에 보낸다는 의미)이 제공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