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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무너지나…외신도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주목' 2020-12-12 15:21:38
대부분이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병원, 식당, 사우나, 학교, 군부대 등 모든 곳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 비판하는 태도를 내비쳤다. AP통신은 "대한민국 정부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추운 날씨에 바이러스가 급증한다는...
주요 외신, 한국 신규확진 급증에 주목…"유행 후 최다" 2020-12-12 15:01:36
자세히 소개했다. 통신은 "신규 확진 대부분이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병원, 식당, 사우나, 학교, 군부대 등 모든 곳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는 전했다. AP는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추운 날씨에 바이러스가 급증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1...
"미국 대도시 인구 유출 현상, 코로나19 때문 아니다" 2020-12-08 11:33:33
최신 인구 이동 조사 자료를 인용해 "뉴욕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전인 지난해 하루 평균 전출자가 이미 37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2018년과 비교해 하루 1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매사추세츠주 터프츠대학 도시환경정책학과 저스틴 홀랜더 교수는 "뉴욕의 인구 감소는 코로나19 이전에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들것에 실린 채 죽을 수도"…코로나 악몽 덮친 뉴욕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08 09:56:29
붙어 있지만 인구 밀도가 낮은 ‘가든 스테이트’ 뉴저지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입니다. 6일엔 역대 가장 많은 60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추세는 내년 1월 중순에 정점을 찍을 것이란 경고도 나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쿠오모 브리핑에 동반 출연해 “내년 1월...
수리모델로 예측해보니…"확진자 하루 1000명 나올 수도" 2020-12-07 15:22:07
역대 세 번째 규모다. 지난 4일(629명) 기록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다.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 특히 확진자 증가 추이가 가파르다. 631명 가운데 수도권이 470명(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으로 74%를 차지했다. 6일 서울 누적 확진자는 1만205명으로 1만 명대를 처음 돌파했다. 총인구수 972만846명(올 6월...
AI로 분석해보니…"지하철이 마트보다 감염에 더 취약" 2020-12-01 14:55:56
이용시설별 감염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창원 바이브 스마트시티연구소 소장은 "이번 시뮬레이션을 통해 임의의 시설에 대해, 인구밀도, 마스크 착용 여부, 동선 분리 등을 고려한 감염병 위험도를 추정할 수 있었다"며 "다중이용시설 이용 행태를 감안하여 비교,...
美 CDC "N95 마스크 쓰지 마라"…알고 보니 공급 부족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01 06:27:08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미국은 인구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도 전체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이날 기준 4.2%까지 치솟았습니다. 반면 일본은 0.001%, 한국은 0.0007%에 불과하지요. 미국 내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데는 ‘적정 마스크의 부재’가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몰릴...
호주 빅토리아주, 한달째 확진자 '0' 2020-11-27 17:08:52
비해 인구 밀도가 높아 당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다는 분석이다. 빅토리아주의 인구 밀도는 ㎢당 약 23명으로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구(약 1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주 내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도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0일 넘게 강도 높은 봉쇄를 유지한 것을 방역의 성공 비결로...
28일째 코로나19 확진 0명…호주 빅토리아주의 비결은 2020-11-27 13:55:31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45명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밀도가 높아 코로나19 확산이 빨랐다는 분석이다. 빅토리아주의 인구 밀도는 ㎢당 약 23명으로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구(약 15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관내에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도 자리하고 있다. 빅토리아주가 방역에 성공한 비결은 100...
서울시,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20% 줄인다 2020-11-23 17:24:27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아 n차 감염 우려가 높은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 조치를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1명이다. 8일부터 16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