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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정보통신진흥협회와 '중고폰 안심거래' 업무협약 2025-09-18 13:52:32
정보통신진흥협회와 '중고폰 안심거래'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중고나라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으로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고 디지털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해 사업...
금감원 비대위 "입법대응TF 운영 중단해야"...국회서 대규모 집회도 2025-09-18 11:34:59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아프간 탈레반 정권, 첫 인터넷 금지령…"부도덕 행위 방지" 2025-09-18 11:24:18
업무적으로 인터넷을 반드시 써야 하는 사업가들도 난처한 상황을 토로했다. 남부 칸다하르주에서 대리석 시공업을 하는 아타 모하메드도 AFP 통신에 "(인터넷) 연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큰 손실을 볼 것"이라며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제때 답장을 하지 못하면 사업을...
성시경·옥주현 이어 강동원·송가인도 터졌다…"부랴부랴 신청" 2025-09-18 10:20:46
측은 한경닷컴에 "매니지먼트 업무 계약을 맺은 업체가 있어 미등록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며 "담당자가 등록 신청을 했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잘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송가인 외에도 배우 강동원도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원은 2023년 AA그룹을 설립해...
금감원 비대위 "9천개 법조문을 이틀만에"…17년 만에 국회 집회 2025-09-18 09:48:45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美 커크 암살 파장 어디까지…진영갈등심화에 표현자유 논란까지 2025-09-18 09:33:06
많은 문제가 있고, 그들은 보호받고 있는데, 보호받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도 같은 날 고인이 생전에 맡았던 팟캐스트 쇼 진행자로 대신 나선 자리에서 "좌파 극단주의"가 커크의 암살 배경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공화당 진영의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 재집권의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커크에 대해...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원전 협력 확대 최대 수혜주"-KB 2025-09-18 08:12:51
정상회담 이후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체결된 4건의 업무협약에 이은 것이다. 정 연구원은 "미국이 우방국과의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수혜가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글로벌 원전 설비 규모는 2024년 377GW에서 2030년 445GW, 2050년 최대...
"엔비디아칩 사지 마라" 中, 자국기업에 금지령 2025-09-17 23:06:44
안보와 관련한 업무에 쓰는 것을 강력히 반대했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칩 공급망을 자립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한 빅테크 임원은 “예전에는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 엔비디아 칩 공급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며 “이제는 모든 기업이 토종 시스템 구축에 매달려야...
"개편 아닌 개악"...금융당국 조직 개편 두고 여당·학계 한목소리 2025-09-17 17:26:42
부담이 집중된다"며 "소비자보호와 함께 현장 보호 관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기관이 늘어나면 민원인은 어디로 가야 할지조차 모르게 된다. 절차 복잡성은 보호의 사각지대만 키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25일 본회의 통과를 못박아 놓은 채 공론...
우리금융, 회장 직속 소비자보호실 신설 2025-09-17 17:17:15
신설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소비자보호실은 기존 준법감시인 산하에 있던 그룹 소비자보호 총괄 기능을 따로 떼어내 회장 직속 부서로 격상한 조직이다. 신설 조직이 회장 직속 부서인 만큼 그룹 단위 소비자보호 정책과 관련한 최종 결재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맡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소비자보호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