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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그냥 쉰다' 6개월 연속 최대…"경력직도 구직 포기" 2025-03-16 06:01:12
유사한 30대 실업자를 보면 작년 기준으로 취업 무경험자는 3천명에 그친 반면 취업 경험자가 14만7천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30대 '쉬었음'은 20대의 경우와 달리 기업의 경력직 채용 기조보다는 일자리 미스매치나 양질 일자리 부족 탓이 더 클 수 있다는 뜻이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은 "고용...
퍼솔켈리코리아, 2025 한국 연봉 조사서 발간 2025-03-14 10:48:37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경력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인데 본 연봉 조사서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를 포함하고 있어 각 분야의 기업 및 인사 담당자는 물론, 취업 및 이직을 고려하는 개인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자로 활용도...
요금 1000만원에도 인기…AI 비서 '마누스' 제2 딥시크 되나 2025-03-12 18:29:05
입력하면 마누스가 지원자별 경쟁력과 취업시장 동향을 분석한 뒤 채용 우선 순위를 제안한다. 또 여행을 위한 맞춤 가이드북을 만드는 작업, 테슬라 주식을 분석하는 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 매물을 검색한 뒤 투자 대상을 분석해 자동으로 보고서까지 생성해준다. 마누스를 개발한 모니카 창업팀은...
"원하는 일자리 없다"...'그냥 쉬는' 청년 50만명 첫 돌파 2025-03-12 16:06:07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점차 늦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대학 취업 지원 서비스가 재학생 위주로 운영돼 졸업생이 참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장 과장은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됐기에 올해...
고졸부터 대졸까지···구직자 절반 이상 "공채보다 수시 선호" 2025-03-12 15:54:23
달라 취업 준비 부담이 커짐’(27.4%), ‘공개채용에 비해 경쟁이 더 치열해짐’(26.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전체 응답자들은 수시채용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관심 기업 공고 상시 확인’(50.8%,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취업플랫폼,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
건설업·제조업 고용한파 계속…청년 쉬었음 50만명 '역대 최대'(종합2보) 2025-03-12 11:01:56
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점차 늦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대학 취업 지원 서비스가 재학생 위주로 운영돼 졸업생이 참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장주성 과장은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이 정착되고, 효과가 나타나면...
고양시,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 확대 2025-03-12 10:24:39
▲취업알선형사업 270개를 제공해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실버인력뱅크, 노인종합복지관 등 11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노인이 취약 노인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돕는 '노노(老老)케어'도 지속 운영하고, 아동·청소년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경륜전수활동', 독거노인 가정에...
보미건설, 케냐KAIST 캠퍼스 시공…ESG 경영 실천으로 K건설 위상 높여 2025-03-11 15:32:20
직업 교육을 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도 제공했다. 지역에 담수 탱크를 설치하고, 유지·보수 관련 기술 교육과 지원도 병행했다. 수천 명의 주민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단순 건설 사업을 넘어서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교육 인프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지에서도 보미건설의 ESG...
日행정고시 응시 신청자 역대 최저…여성 비율은 최고 2025-03-11 11:39:48
신청자 중 여성 비율은 44.3%로 역대 최고였다. 닛케이는 신청자 수 감소 이유로 "민간 업체들이 초임을 대폭 인상하거나 조기 채용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일본도 취업 시장에서 공무원 인기가 갈수록 낮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사원은 급여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추진 중이다. evan@yna.co.kr (끝)...
"남편은 나가서 일 하라는데…" 아이 키우던 30대 女 '눈물' 2025-03-10 17:46:31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출산 전 직업 교육이나 훈련받은 여성은 취업 가능성 감소 폭이 19.9%로 줄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경력단절 여성은 약 134만 9000명으로, 전체 기혼여성 중 30대 후반(35~39세)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이 24.7%로 가장 높았다. 경력단절 사유로는 △육아(41.1%) △결혼(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