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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에이피알 2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목표가 48% 상향" 2025-06-24 08:28:32
24일 화장품·미용기기 업체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 성장 모멘텀(동력)이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에서 17만원으로 47.8% 올렸다. 에이피알의 전날 종가는 14만1천200원이었다. 정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
중기부, 올해 K-뷰티 박람회서 1억 달러 규모 수출 상담 2025-06-23 12:00:15
참가한 팜스비앤비는 기초·기능성 화장품 4종을 박람회에 전시해 현장에서 완판했고, 신도피앤지는 베트남 바이어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화장품 브랜드 수출에 성공했다. 하나모아는 일본 유통업체 돈키호테와 후속 협의 중으로 입점할 경우 최대 1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배...
'에스엠씨지' 52주 신고가 경신, 유리용기 화장품은 글로벌 트랜드 2025-06-23 10:18:15
화장품 유리용기의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유리 용기의 제조를 통해 화장품 업체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며 최근 친환경 및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유리용기 수요가 확대 됨에 따라서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가 확대 되고 있다. 전기용해로를 보유, 경쟁사들과 차별성이 높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짝퉁 K선크림' 밀봉 스티커까지 베껴…"韓기업, 年매출 7조 손실" 2025-06-22 17:51:58
화장품을 감별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K뷰티 제품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위조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 위조품 퇴치 나선 기업들22일 특허청 산하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이 운영하는 K브랜드 보호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의 K브랜드 위조품 차단 사례는 19만여 건으로...
"K뷰티 썼다가 트러블"…짝퉁피해 호소 급증 2025-06-22 17:48:30
않고 가격마저 비슷하기 때문이다. 22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K뷰티업체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엑시스와이의 잡티 제거 글로우세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24달러15센트에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의 위조품은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버젓이 같은 가격에 올라와 있다. 정품 여부를 육안이나 가격만으...
NH투자 "아모레퍼시픽, 중국 매출 반등…목표가↑" 2025-06-20 08:18:29
기자 = NH투자증권은 20일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매출이 반등하기 시작했고 주력 더마(피부미용) 브랜드의 서구권 침투가 빨라졌다"며 목표주가를 15만5천원에서 17만5천원으로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의 전날 종가는 13만3천300원이었다. 정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실적 회복과...
"연금술도 아닌데"…명품으로 몸값 올린 '맹물 화장품' 2025-06-19 16:15:46
정교하게 제작됐다. 압수한 화장품의 성분 분석 결과, 유해 성분은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주요 원료, 내용량 등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일명 '맹물'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SKⅡ 에센스 짝퉁 화장품은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검출되지 않았고, 에스티로더 짝퉁 세럼은 평균 내용량이...
무비자 면제로 날개 단 카지노·여행사, 하반기 주도주 기대 2025-06-19 13:22:08
GKL과 파라다이스와 같은 카지노 업체들도 VIP 드롭액 상승 기대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존재, 특히 10월 경주 APEC 행사에 시진핑 주석 참석 여부 관심 - 중국 관련 매출이 높은 미용 의료기기, 화장품 등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 중국인들의 방한 입국객 수가 일본 대비 적으나, 2, 3분기에는 역전될 가능성 있음 - 중국...
'전문가도 구별 못 할 정도'…인터넷 명품 화장품 싸다 했더니 2025-06-19 13:18:31
짝퉁 화장품을 병행수입 제품인 것처럼 속여 8만7000여 점을 국내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를 받고 있다. 국내 정품가액 79억원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를 판매해 이들은 21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외 영업과 수입 총괄, B는 수입 관련 서류 작성, C씨와 D씨는 국내 유통 등...
알고 보니 ‘맹물’…특허청, 79억 상당 짝퉁 화장품 공급 일당 검거 2025-06-19 12:57:50
국내에 유통한 혐의다. 피의자들은 짝퉁 화장품을 판매해 총 21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냈다. 이들은 유통업자, 홈쇼핑 협력 업체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짝퉁 화장품을 판매했다.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통업자조차 정·가품 구별이 어려울 만큼 용기, 라벨, 포장 등을 매우 정교하게 제작해 구매자를 현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