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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착한운전' 서약하면 우대금리" 2013-09-30 17:10:06
이를 지키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 혜택을 준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부터 전국 990개 영업점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을 받고, 신청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키로 했다. zheng@yna.co.kr(끝)<저...
다음달부터 개인정보 유출·오남용 기업 명단 공표 2013-09-29 13:12:18
유출하거나 오남용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이나 기업의 명단이 발표된다.안전행정부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이런 형태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기관이나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안행부는 다음 달부터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오남용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기업의...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공익신고자보호법은 투명사회로 가는 안전판 역할" 2013-09-17 16:13:24
및 징계 이외에 모든 행정처분으로 확대했다. 또 보호조치 결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고 2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물리도록 했다. 보상금을 최고 10억원으로 정한 것 외에 포상금 제도를 추가하고 위반행위자와 함께 법인 등도 감독 책임을 지는 양벌규정을 도입했다.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 사건의...
"공사대금 상습체불 건설업자 명단 공개해야" 2013-09-15 13:16:47
방지할 수 있는 정책 대안으로 법위반 사실 공표 제도를 건설산업기본법에 도입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의섭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명단 공표 기준일의 전년도부터 3년간 하도급대금 등 미지급으로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자를 공표 대상으로 해야 한다"며 "직전 년도의 체불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자의...
방화대교 붕괴사고, 설계·시공 `부실` 2013-09-10 11:33:42
따르지 않았고, 시공 단계별로 의무화된 구조안전성 점검 또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공사인 금광기업과 설계·감리회사인 삼보엔지니어링은 업무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방화대교 붕괴사고는 시공사와 설계·감리사의 업무상 과실, 총체적 부실로 발생한 것"이라며...
주택임대관리업 2014년 2월 도입 2013-09-09 17:01:56
행정처분이 가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은 300가구,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은 1000가구 이상 주택을 관리하는 경우 주택임대관리업자로 의무 등록하도록 했다.자기관리형은 주택 공실이나...
내부거래 몰래하다 ‘덜미’ 2013-09-04 16:23:49
하고 이를 공시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세 그룹의 공시위반 행위에 대해 롯데 4억4천여만원, 포스코 1억4천여만원, 현대중공업 7천여만원 등 모두 6억6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특수관계인과 자본금의 5% 또는...
식약처 허위 과대 광고 단속결과 발표 2013-09-03 16:08:14
209건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광고 위반 유형은 △효능·효과 등 거짓·과대 광고(89건) △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89건) △광고 사전 심의 미필(31건) 등이었다. 식약처는 대표적 사례로 ‘근육통 완화’로 허가된 개인용조합자극기의 효능·효과를 ‘체지방...
식약처, 의료기기 과대광고 209건 적발 2013-09-03 09:23:22
거짓·과대광고 행위 209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광고위반 유형은 효능·효과 과대 광고가 89건, 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한 것이 89건, 광고 사전심의 미필이 3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근육통 완화로 허가된 `개인용조합자극기`의 경우 체지방 분해와...
불법 외환거래 적발 급증…외국환 관리 강화 영향 2013-08-27 17:22:10
사후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불법 외환거래 적발과 행정처분 사례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행정처분 대상 가운데 자금세탁과 탈세 등의 혐의가 있는 43건은 검찰과 국세청, 관세청 등에 통보됐다. 법규를 어긴 사례 중 외환자유화 조치에 따라 대외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해외 직접투자를 위반한 경우가 64.7%(97건)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