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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내정 2013-05-30 05:24:46
전 특임차관(56·사진)을 개인정보보호위원장(장관급)으로 29일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행안부 조직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관리실 실장, 특임차관 등을 지냈다.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팝업창 주의보, 피싱 사이트 유도 ‘신종수법’ 등장 2013-05-29 18:32:22
해당 팝업창 클릭 시 피싱사이트로 유도돼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편취하는 수법으로 확인됐다. 이는 금융기관 인터넷뱅킹용 홈페이지로 접속할 경우 피싱사이트로 유도되는 기존의 파밍(pharming) 방식과 달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한 인터넷 실행과 동시에 피싱사이트 유도용 팝업창을 게시한 신종수법이다. 신뢰...
[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16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다행히 서둘러 적발하고 대응한 덕분에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한다. 적발의 단초가 된 제보가 없었다면 지금도 16만여명의 신상정보가 광범위하게 유포 중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따지고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허술한 정보 관리 소홀이 공공연한 비밀이기...
팝업창 주의보‥클릭하는 순간 피싱사이트 접속 2013-05-29 17:22:05
옥션 해킹사고로 정보가 유출되어 인증서 및 개인정보의 보안을 검증해야 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인증절차를 시행하기 위해 팝업창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피싱사이트로 유도되고,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편취한다. 팝업창 주의보에 대해 금감원은 "피해가 발생할 시 경찰청이나 금융회사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국세청·관세청, 조세피난처 이용 탈세 색출…"이름 대면 알만한 대기업도 포함" 2013-05-29 17:10:44
사주, 학원장, 개인사업가 등 개인 8명과 기업 15곳. 김 국장은 “이름을 대면 알 만한 대기업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은 해외 금융계좌 신고가 들어오는 다음달 이후에는 미국 일본 등과 조세정보 교환을 통해 수집한 해외 금융소득 한국인 10만명 명단과 대조해 미신고자를 색출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끝없이 털리는 금융사 개인정보 2013-05-29 15:44:25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데, 뾰족한 대책도 없어 보완이 시급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인인증서가 유출되고 해커들의 놀이터가 된 시중은행. 제3자에게 고객정보를 멋대로 제공하다 적발된 신용카드사....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스틸플라워·오토닉스·리노공업…부산 창조경제 이끌 주역들이 뛴다 2013-05-29 15:30:30
소켓과 초음파프로브를 제조하는 정보기술(it)·헬스케어 업체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6월께 부산 송정동의 공장을 녹산동 미음산단 신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도 늘리고, 의료기기와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신공장에서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해 업무 효율성이 높여 회사를...
쉐보레, "여름 휴가 미리 준비하세요" 2013-05-29 15:10:42
접수한 운전자 중 쉐보레 멤버스 회원이거나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해야 한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감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세청 발표를 통해 본 주요 역외탈세 실태> 2013-05-29 12:04:30
정보분석원(FIU)의 관리망을 피하기 위해 판매대금을 1천900만원씩분할해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했다. E씨는 이 가운데 일부를 현금 인출해 카지노 등에서 개인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과정에서 E씨가 폐업 후 다른 지역에서 가짜 석유를 꼐속 판매하기 위해 폐업 주유소들을 물색하는...
불법 사금융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50만원 2013-05-29 12:00:41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신고자 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행하는 유사수신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도 계속 운용한다. 금감원은 불법 사금융이 서민 생활과 밀착돼 있고 전문지식 없이도 신고할 수있어 포상금제의 효율성이 클 것으로 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QR코드 배포등을 통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