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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조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세제 혜택-반도체 아카데미 신설 2022-07-21 12:00:06
10년간 15만명 양성…연내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 정부는 오는 2031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을 15만명 이상 양성하기로 하고 내년에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을 신규 지정해 교수 인건비, 기자재, R&D를 집중 지원한다. 비전공 학생에 대한 반도체 복수전공·부전공 과정(2년)인 '반도체 브레인 트랙'(brain...
UNIST가 이끈 울산 창업기업 가치 5380억 2022-07-19 17:53:55
2009년 개교 후 2020년 말까지 배출된 교수 창업기업은 40개, 학생 창업기업 26개로 UNIST에서 활동 중인 전체 벤처기업은 66개에 이른다. 지금까지 고용한 인원은 620명, 총매출은 592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술이전도 지난 10년간 130건 이뤄졌다. 교수 창업기업인 에스엠랩은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교수 확보하면 정원확대?…"연봉 5억 반도체 전문가, 대학 오겠나" 2022-07-19 17:43:28
1200명 증원이번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2031년까지 10년간 반도체 인재를 15만 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 중 4만5000명은 기존 반도체 관련 학과에서 배출하는 인원에 추가로 정원을 확대해 양성한다. 나머지 10만5000명은 다른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융합 과정을 이수하도록 유도하고, 계약학과 정원 확대 등을...
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종합) 2022-07-13 17:29:58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정보보호특성화대학(3개교→10개교)과 융합보안대학원(8개교→12개교)을 확대 개편하고, 대학원 지원대상은 석사에서 석·박사로 확대한다. 또 대학의 기초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이 주도하고 기업·연구소가 참여하는 연구개발(R&D)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고]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에게 기회를 2022-07-13 17:10:43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총 72개국 63개 직종 161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규모로 열릴 예정이던 제46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중국의 사정으로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이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72년 역사상 대회 개최를 불과 5개월여 앞두고 취소된 초유의 사태다. 이 대회는...
SKT 이프랜드 출시 1년…"누적 다운로드 870만, 제휴요청 2천건" 2022-07-13 08:50:31
10% 증가했다. SKT는 콘서트·전시회와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를 이프랜드에서 열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했고, 메타버스 대학 캠퍼스 개교와 대선 개표방송 중계 등으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이어 온 점이 꾸준한 성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SKT는 이프랜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이프랜드 2.0'...
상위권 고교, 70%가 이과반…"올해 '문과침공' 더 강해질 것" 2022-07-10 16:00:25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입시업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자율형사립고 28개교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상위 일반고 24개교 등 총 52개 고교의 3학년 문·이과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564개 학급의 68.6%인 387개 학급이 이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반은 31.4%인 177개 학급에...
동네학원이 찾아낸 'K클래식 원석'…한예종·기업이 보석으로 키워 2022-06-30 17:27:07
영재교육원 등으로 향한다. 이 중 최고봉은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예종이다. 한예종은 철저한 실기 위주다. 학생들의 10년 뒤를 내다보고 가르친다. 국내 최초의 음악학자인 고(故) 이강숙 초대 총장이 기틀을 잡았다. 예비학교(현 영재원)를 설립해 일찍 예술을 익히게 하고, 박사 학위가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교수로...
파스퇴르유업 창업주 최명재 민사고 이사장 별세 2022-06-26 17:39:49
벌인 끝에 출시 1년 만에 매출을 10배 늘리며 우유업계 4위에 올라섰다. 파스퇴르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최 이사장은 오랜 숙원이던 학교 설립에 나섰다. 1996년 파스퇴르유업 공장 옆 127만2000여㎡ 부지에 민사고를 열었다. 그는 파스퇴르 운영 수익 대부분을 민사고에 투자했는데, 액수가 1000억원에 달한다. 최...
민사고 세운 최명재 이사장 별세…향년 95세 2022-06-26 17:00:08
10배 신장시켰다. 이후 고인은 오랜 숙원이던 학교 설립 추진에 나섰다. 규제와 시행착오 끝에 1996년 파스퇴르유업 공장 옆 부지(약 127만2천여㎡)에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개교했다. 그는 파스퇴르를 운영하면서 번 수익금 대부분을 민사고 설립과 운영에 투입해 투자규모가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