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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폭발사고…"핵폭탄 터진 줄 알았다" 2013-04-18 16:05:31
구급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추가로 스미스 박사는 "60~70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지도 몰라 소방당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마다 조금씩 다른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100~200명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미국은 심야시간인데다 추가 폭발우려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美 텍사스 주 비료공장서 대규모 폭발사고(2보) 2013-04-18 13:34:33
폭발 직후 현장에 출동한 의용소방대원 2,3명이 숨졌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고 있으나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폭발현장에 암모니아 가스가 가득 차 있는데다 또다른 비료원료 탱크도 폭발할 우려가 있어 접근이 어렵기 때문이다. 토미 머스커 웨스트 시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마치 핵폭탄이 터지는 것...
'노리개' 열혈 기자 마동석 "실제 기자 만나 조언 얻었다" 2013-04-09 17:31:20
소방대원분들에게 누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 많이 만나 실제 생활에 대해 듣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기자 역할을 위해서도 아는 후배가 기자를 하고 있어 많이 조언을 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리개'는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법정...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산불 43%가 입산자 실수…1만2천명 감시원 투입 '人災' 막는다 2013-03-31 16:53:30
대형헬기에는 대부분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 대원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대형헬기에서 로프를 이용, 지상으로 내려 주민들을 구조했다. 이날 초대형 헬기(s-64e)의 활약도 빛났다. 국내 단 4대밖에 없는 초대형 헬기의 물 탑재량은 8000ℓ. 대형헬기의 세 배가량 물을 담을 수 있다. 물 살포면적이 폭 10m,...
김문수 지사, 순직한 소방관 영결식 참석…"근본적 대책 마련 다짐" 2013-02-15 17:26:39
몰랐습니다. 소방방재청장과 소방관순직을 줄일 방안에 대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자고 다짐했습니다"라며 비통한 심정의 글을 올렸다. 윤 소방관은 포천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벽에 깔려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윤 소방관은 부상자 응급처치를 하는...
경기도, 저소득층 청소년 5천명에 생활 장학금 지급 2013-02-13 17:14:13
및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의용소방대원 자녀 등 모두 6,022명에게 43억 여만 원의 생활장학금과 학업장학금을 지원했다. 생활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아동청소년 홈페이지(young.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신모 소방사(29)도 지난해 여름 ‘황당한’ 신고를 받았다. 지난해 6월 한 시민이 길을 걷다 길가에 쓰러진 비둘기를 보고 “비둘기가 아파 보인다”며 119에 신고 전화를 걸었던 것. 지령을 받은 안전센터에서 운전원 1명, 부센터장 1명, 진압대원 2명 등 4명이 화재진압용 펌프차를 타고 현장으로 나갔다. 비둘기 구조에...
영원무역, 충남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 의류 3만벌 기증 2013-01-29 14:44:47
‘충청남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의류 3만벌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영원무역은 충청남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재킷 및 바지 등 의류 3만벌을 충청소방학교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허호기 영원무역 감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마약사건'에 관련된 소방대원 2명은 즉시 해임했다 . 이들은 지난해 9월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가 적발돼 큰 파문을일으켰다. 납품비리와 관련해서도 비위가 대거 드러났다. 골프접대를 비롯해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직원, 불필요한 물품 과다 구매를구매한 직원, 인수검사를 허위...
'묻지마 방화'인가 원한관계 때문인가…버스 38대 불타 2013-01-15 16:48:39
소방차 57대, 소방대원 176명을 동원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15억원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버스업계와 택시업계가 택시의 대중교통 인정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터라 화재 원인 조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경찰이 원한관계나 사회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마 범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