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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 후폭풍…국토부 "교통정책 혼란" 지자체 "재정부담 비상" 2013-01-01 17:00:11
이용 촉진법(대중교통법)’ 개정안이 1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강력한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국토부는 이날 긴급 배포한 성명서에서 “국회의 제안대로 택시 종합대책안을 만들고, 특별법까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법’이 통과된 데 대해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유예 2013-01-01 16:26:18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월부터 거래되는 다주택자의 매매에도 6~38%의 일반 세율이 계속 적용된다.지난해 10월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2년간 연장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대통령 선거와 예산안 등에 밀려 논의가 미뤄져 왔다. 관련 법안이 해를 넘기면 부동산...
대형마트 규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13-01-01 08:40:11
대형마트 규제법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39명 중 찬성 197명, 반대 19명, 기권 23명으로 개정안을 가결했다.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영업제한 시간은 오전 0시에서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로 확정됐다. 월 3일 이내였던 의무휴업은 '일요일을 포함한...
대형마트, 자정~오전10시 영업제한…"최악 피했다" 2013-01-01 07:58:14
고위 관계자는 "오늘 개정안이 처리되면 이마트[139480]는 15개,롯데마트는 10개 정도 갑자기 폐점했다고 보면 된다"며 "다소 완화됐다고는 하지만사실상 월 2회 공휴일 의무휴업을 강제했고 조정도 어렵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국무회의를 거쳐야 하고 이후 지자체마다...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높은 영업규제책을 담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법안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돌연 발표를 연기한 것입니다. 법안 심사 전에 분석한 자료를 발표함으로써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데, 지경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비판은 피해갈 수 없어 보입니다. <앵커> 다각도로 조사한 자료는 아직 안 나왔지만, 의견이 분분한...
호텔 용적률 상향‥도시계획 `흔들` 2012-07-27 18:05:23
개정된 상황에서 민원인들의 강력한 요구에 지자체의 방패막이 재기능을 하기엔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정부는 현재 학교 근처에 관광호텔이 들어설 수 없는 학교보건법 개정안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눈앞에 생기는 이익만을 고려해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할...
정부, 공공기관 재무관리 강화 2012-04-22 13:58:23
수 있다며 개정안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채권잔액이 국가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36%에서 지난해 58%로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을 제외한 284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386조6천억원으로 지난 2006년보다 70% 늘어났습니다. 같은기간 자본과 부채를 포함한 자산은 49%...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당초 상법 개정안에 따라 이사 책임을 감면하는 쪽으로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었지만, 주주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박남권 포스코 주주 “37조의 2, 3항은 이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감경하는 것으로 주주들의 이익을 훼손할 수 있고, 회사의 책임경영이 악화될 소지가 있다고 본다. 개정 전과 동일하게 할...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최고세율 인하를 철회하고 현행 세율 22%를 유지하자는 내용의 개정안과 법인세 최고세율을 30%까지 올리자는 증세 개정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시아 경쟁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 세율을 25%에서 17%, 18%에서 17%로 각각 인하했고, 홍콩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16.5%의 세율을 적용하...
나경원-박원순 첫 `맞대결` 2011-10-10 17:06:04
"당시 열린우리당의 개정안은 전교조의 사학법 장악이 우려됐다. 한나라당 당론으로 반대한 것" 두 후보는 시 재정과 무상급식, 한강 르네상스 등 시정을 놓고서도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현재 40년으로 정한 재건축 연한을 20년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