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빙판길·살얼음 주의…눈 얼마나? 2024-01-22 07:35:46
눈이 내리겠다. 당분간 강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빙판길과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경기 남부와의 22일 예상 적설량은 1∼3㎝,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경북 서부 내륙, 강원 내륙·산지는 1㎝ 내외다. 22∼23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와 충북 북부·남부가 1∼3㎝, 충남 서해안 2∼7㎝다. 같은 기간...
전국 '북극한파' 강타 2024-01-22 02:16:34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며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특히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출근길 대비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내려 동계 청소년올림픽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 기온을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인천 가좌동 산업단지서 큰불…공장 6곳 피해 2024-01-21 19:00:50
조사할 방침이다. 화재가 난 공장은 휴일이어서 근무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이 더 번질 가능성은 없으나 건물 내부에 쌓인 자재에 붙은 잔불까지 끄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기온까지 급강하해 현장 대원들이 강추위 속에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에 '북극한파' 강타 2024-01-21 18:40:02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며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특히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출근길 대비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내려 동계 청소년올림픽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 기온을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8도에서...
내일 출근길 강추위…영하 10도까지 '뚝' 2024-01-21 09:38:55
내일(22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21일보다 5∼10도가량 낮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르포] 재판 끝나고 뉴햄프셔 '직행' 트럼프 "헤일리, 민주당 갈수도" 2024-01-18 15:14:39
여론조사 나오자 비판 수위 강화 영하 12도 강추위에도 트럼프 지지자들 4시간 밖에서 장사진…장소좁아 절반은 입장못해 트럼프 지지자들, '경제' 한목소리…헤일리는 "70세이상 정신감정" 연일 세대교체 역설 (포츠머스[美뉴햄프셔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아이오와에서 헤일리에 투표한 사람의 거의...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앞서 독일 기상청은 이날부터 18일까지 강추위와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남부 대부분 지역에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 경보를 발령했다. 중부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데,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에는 최대 40㎝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됐다. 항공뿐 아니라 철도 운행에도 차질이 생겼다. 독일의 국영...
북극한파에 얼어붙은 油井…美, 가스공급 1년내 최저 2024-01-16 18:01:29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난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전력과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는 미국의 가스 공급량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하루 약 9.6bcfd(10억입방피트) 떨어져 11개월 만에 최저치인 98.6bcfd를 기록한 것으로...
파키스탄 선관위, '총선연기론' 일축…"내달 8일 예정대로 실시" 2024-01-16 14:00:05
지역에서는 강추위 때문에 유권자가 투표를 꺼릴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총선을 길게는 4개월 미루자고 요구했다. 이에 선관위는 테러 위협과 관련해 평화로운 총선이 될 수 있도록 경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총선과 관련 테러 위협은 지난주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와지리스탄 디스트릭트(행정단위)에서 무소속...
신분확인 없이 대선 투표?…이상한 美 공화당 경선 2024-01-16 13:21:35
선거관리위원들이었다.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로 인해 선거구 재적인원 200여명 중 4분의1 가량이 참석했다. 오후 7시가 넘어서자 선거관리 임시의장을 맡은 래리 씨가 개회를 선언한 뒤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다. 이어 래리 의장은 코커스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기다리고 있다"며...